지목천왕
2018-05-04 23:47
조회: 721
추천: 0
한 녀석 혼쭐을 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나요?일본 쉑키인데 이 놈 하는 행동이 정말 가관이라
일단 아이디만 아는 상태인데 대화로 너의 잘못된 플레이 방법과 왜 계속 아군을 쏘는지(저도 팀길 당했음) 물어 보았는데 단순 길을 막았다. 쏘는대 앞을 가렸다. 등등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무시하려 했는데 오늘 또 공방에서 조우 역시 아무 이유 없이 아군 경전과 저를 쏘고 대화도 무시하더군요. 일단 친추 걸어 놓고 신고는 한번 하니까. 다시 안뜨네요. 이놈 어찌 따끔하게 훈계 좀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평소 녹화를 안 하는 터라 녀석이 팀킬하는 영상은 없고.. 지금 접할 때마다 대화로 욕은 안하고 왜 아군 쏘냐고 등등의 긴 장문을 날리는데 한마디도 대답이 없네요..영어 일어 막 날리고 있음...ㅎ...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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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천왕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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