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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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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공성전 후기이 글은 서버 활성화와 게시판에 읽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작성한 글 입니다
아레스연합(40기) VS 용역(20기) 용역과의 쟁 발발 후 항상 1성 다스팟으로 공성전을 승리로 이끌던 아레스 연합이 이번에는 완전히 꼬리를 내렸습니다. 무성, 무스팟은 많이 의외고 너무 비참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예전 공성을 보면 작전도 없고 공성을 모르는 군주가 지휘하는 것 처럼 느껴졌는데 최근 3주간의 공성은 확실히 생각이란걸 하면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곧 아레스 연합의 의도를 간파하고 '이게 왠 떡이냐' 라는 심정으로 비천검 케릭터를 돌려치기 군주로 급히 변경, 공성의 방향을 명확하게 정하고 두 길드가 본격적으로 다이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드랍의 냄새를 맡아서 그런가요? 죽는 케릭을 못 봤는데 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레스 연합의 대규모 돌려치기로 저번 주와 비슷한 결과가 생기나 했지만 용역의 스팟 각인이 두려웠던 아레스 연합은 바리 없이 총력전으로 놀 깨기에 집중했고 결국 쟁 터진 후 처음으로 무성, 무스팟이라는 대단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부로 징계 먹었던 아레스 연합의 강케들 복귀하면 내일 천공성은 보나마나겠죠?
공성 전
로덴 프라임 성 : 스파르타(솔매)
폐허몹 : 혼돈,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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