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포켓몬고가 끌려서
1년전에 잡았던
골덕,니드퀸,아르코, 등등으로

집주변 체육관을 혼자 지키고 있는
해피너스 cp3000짜리에게 대적했는데
20초정도가 부족해서 계속 실패하네요.

근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엄청 재밌습니다.
아직 배틀시스템이 개선 안되었고
레이드도 1인은 불가능하지만
일단은 삘받은 이상 다시 달려보려고 합니다.

벌써 뮤츠,루기아 같은 레전드 포켓몬을 잡은 분들이 많으니
따라잡는건 불가능 하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