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제 슬슬 카리브 뚫어 놓고 상클까지 가려고 달리고 있는 유저 입니다.

 

2년만에 복귀라 케릭터가 없어서 다시 케릭터를 만들어서 시작했는데

 

좀 막막 하더군요

 

게다가 카리브가 다 폴투 항이되서 눈물 나네요

 

서버 게시판 갔더니 불가침 조약을 맺으니 어쩌니 하는 글을 봤는데

 

이미 그런건 다 물건너 갔나봅니다....

 

이 게임자체가 폴투와 에스파냐는 땔 수 없는 앙숙 사이가 될 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지만

 

논 피케이 섭에서 너무 독자적인 달리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고로 에스파냐 인들이여...일어나주세요...ㅠㅜ

 

아무리 요즘 남만만이 인기 품종이고 육메만이 인기품목이지만 초보 양성이라던지 게임을 살리기 위해서는

 

초보적인 구간도 생각을 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대항은 서로서로 좋은 경쟁구도를 가져가는것이지

 

한쪽이 독단적으로 달려서는 점점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했던 서버도 그래서 점점 망해갔구요...지금 당장을 생각치 마시고 한달 후 두달 후를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에이레네에서 레스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