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블루디카5서버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유저입니다.

금일 섭게에 올라온 글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한 저는 과연 인벤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이사람에 대해 어떤 평을 할지 궁금해 섭게에 있는 글을 가져올까 합니다.



삑나쪙이라는 사람은 현재 레드라인에 속해 있는 '데스'혈맹의 군주로써

전창에 중립인척 부케를 사용해 

중립들을 선동시켜 라인에게 막말을 퍼부은 후에 쓰윽 빠지고 나서는 팝콘먹으며 영화를 보듯이 

전창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며 혈창으로 쓴 것을 내부고발자에 의해 섭게에 밝혀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게시물이 밝혀지기전엔 자신은 그런적 없다며 발뺌했으며

이 게시물이 섭게에 올려지고는 댓글로 은근슬쩍 한건 인정한다는 뉘앙스와 함께

패드립과 성드립은 한적이없다는 식의 말을씁니다.



오히려 자신은 죄가없다며 쁘락지짓을 한사람이 문제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바꾸려고 하며 이어 적대 라인에 있는 사람에게 화살을 돌릴려고 하는 행태를 보이죠.

그리고 다음사진이 굉장히 웃깁니다.



글쓴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정치질을 시도하는 모양을 보아 삑나쪙이란 사람이 작성하지 않았나싶습니다.

먼저 글을 파악해보자면

'아래 게시글에 나와있듯이 빼박으로 중립을 가장한 선동질' 자신이 선동질을 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럼 내부고발자의 말 중 '패드립, 성드립'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가정이란게 성립됩니다.

왜냐하면 애초부터 인정을 했다면 모를까 지속적으로 발뺌을 하다 빼도박도 못하는 자신이 '직접' 혈창에 언급한 증거사진이 나와버렸고 그에 발뺌하며 증거를 더대라는 저 행태를 보면 위에 가정도 일리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적혈도 마찬가지로' 라는 말로 '우리만 그런게아니다 적혈도 똑같다.' 라는 뉘앙스를 풍겨 글의 논점을 흐리게 만들죠. 또한번의 정치질을 만들어버립니다.

'어느 서버나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하고요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전 서버에 있는 라인을 모두 자기랑 똑같다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며 다 똑같은 라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말투에 다시 한번 무릎을 탁치게 만듭니다. 마치 자기는 타 라인들과 똑같이 했을뿐이다 라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죠. 

그리고 진짜 가관은 지금부터 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중요하고 확실하게 된건 저희 데스혈에 쁘락지가 잇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잘못된 부분에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앞뒤행동은 모두 빠뜨리고 마치 자신이 피해자가 된 것마냥 관심도 없는 쁘락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중립분들이 어디에 쁘락지가 있든 없든 무슨상관입니까? 별 상관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섭게에 자신은 당당하다 그리고 우리혈이 피해자다 라는식의 글을 올리는 것은 과연 정당화될만한 행동이 맞나요?

이는 글이 끝날때까지 동일한 주제로만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데스혈의 크고 작은 소음들은 전창에 의해 나오곤 했었는데 뭐 예를 들면 '데스'혈맹 내의 캬악퉤라는 케릭의 부케가 막피다. 케릭창만 섭게에 올리면 되는 부분인데, 그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는다. 등의요.

이렇게 대대적으로 섭게에 인증된 것을 보면 그것들 또한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라인이라지만 저런 행태는 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