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즈
2024-03-09 13:42
조회: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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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냐옹용사~ 가 왔습니다 !!가지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원본 짤을 다시 보니 장갑을 안 했군요... 바로 빼버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세팅은 숙련공의 기병 투구(피조물의 시즌) - 노란색 염료 혈매 깃털(혈매) - 주황색 염료 손(미장착) 다리(미장착) 개척자의 신발 - 회색 염료 지옥망치(지옥벼림 철퇴) 불경한 플람베르쥬(더럽혀진 기사) 두뇌파괴자(난투의 달인) 두 자루 베타 늑대 가방(베타) 이고요. 여기서 생각의 차이, 취향의 차이에 따라, 혈매 깃털(가슴 방어구)을 빼버리고 가슴까지 미장착 외형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그리고.... 지옥 용사 형광 문신은 도무지 포기가 안 되는 것...;; 죄송합니다... 대신 <파란색 물감>에서 <청록색 물감>으로 변경해봤구요, 이전 밑에 있는 어느 야만 형님의 글을 보고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역시 지옥 용사 문신은 어느 색을 하든간에, 색상 표현을 참 잘해놨다고 생각합니다. 킹갓 용사... 색상은 취향껏 하셔도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옷감 색상도 이런식으로만 했다면, 방어구 파란색 같은 걸 더 활용해볼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방어구의 색감은 참 아쉽습니다. 방어구 염색은 디3이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올해는 청룡 테마를 당분간 계속 활용해볼 생각으로, 파란색,청록색,남색,새긴 문신,초록색 이끼 정도에서 로테를 돌려볼 생각입니다. 이상, 지나가던 현상금 사냥꾼, 푸스... 아니 장화신은 야옹용사였습니다. 허접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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