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살려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원본 짤을 다시 보니 장갑을 안 했군요...
바로 빼버리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세팅은


숙련공의 기병 투구(피조물의 시즌) - 노란색 염료
혈매 깃털(혈매) - 주황색 염료
손(미장착)
다리(미장착)
개척자의 신발 - 회색 염료

지옥망치(지옥벼림 철퇴)
불경한 플람베르쥬(더럽혀진 기사)
두뇌파괴자(난투의 달인) 두 자루
베타 늑대 가방(베타)

이고요.


여기서 생각의 차이, 취향의 차이에 따라, 혈매 깃털(가슴 방어구)을 빼버리고 가슴까지 미장착 외형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음...그리고....

지옥 용사 형광 문신은 도무지 포기가 안 되는 것...;;
죄송합니다...
대신 <파란색 물감>에서 <청록색 물감>으로 변경해봤구요,

이전 밑에 있는 어느 야만 형님의 글을 보고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역시 지옥 용사 문신은 어느 색을 하든간에,
색상 표현을 참 잘해놨다고 생각합니다.
킹갓 용사...
색상은 취향껏 하셔도 문제없을거 같습니다.
옷감 색상도 이런식으로만 했다면,
방어구 파란색 같은 걸 더 활용해볼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방어구의 색감은 참 아쉽습니다.
방어구 염색은 디3이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올해는 청룡 테마를 당분간 계속 활용해볼 생각으로,
파란색,청록색,남색,새긴 문신,초록색 이끼 정도에서 로테를 돌려볼 생각입니다.

이상, 지나가던 현상금 사냥꾼, 푸스...
아니 장화신은 야옹용사였습니다.

허접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좋은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