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수사관이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음주운전 경력과 관련한 자신의 첩보가 묵살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반박을 이어갔다.

김 전 수사관은 "염 부의장은 음주운전 경력이 2회 있었는데도 2017년 8월30일에 청와대는 임명을 강행했다"며 "2017년 9월1일 음주운전으로 1회 면허 취소 감찰 보고, 9월2일에도 추가 보고했다. 부의장 임명을 취소했어야 하는데 청와대는 안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비서관은 "염 부의장 관련 내용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인사검증 시에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며 "7대 기준 발표 이전이고 단순 음주운전이며 비상임위원인 점을 참작하여 임명한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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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음주 운전하던 범죄자를 이미 알고있으면서도

부의장 임명해보렸다는 거잖오

적폐 청산한다더니

스스로 적폐가 되어버린

청와대 일 잘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