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캔토 바이오커넥트 등 몇몇 미국 바이오 기업들이 

완치자들로부터 기부받은 혈액을 전 세계 백신 개발 업체에 

350~4만달러(약 43만~4986만원)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혈액 내 항체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도 높았다. 

일반 샘플 가격은 3000달러, 최고가는 4만 달러에 달했다. 

평균적으로 1000~2000달러씩 '프리미엄'도 붙었다.

21세기 흡혈귀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