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욕하는건 쉬워도 내 욕 듣는것은 참기 힘들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아무리 병신이라고 말할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도 그걸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해서는 안된다고 뼈저리게 느꼈다

그 병신이 나를 모함하고 음해했어도 나는 그냥 내 갈길만 가면 된다

그리고 또 믿을 사람은 가족밖에 없고 분위기에 취했다하더라도 타인에 대해 절대 쉽게 언급해서는 안된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