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 예산을 보면 
1년 예산 1060조원 중 세수는 570조원 밖에 안되고, 40% 이상인 43조원이 국채발행이고 
그 예산 사용액 중 230조원이 국채 이자로 나가는 상황이다.
즉 한해 세수입의 40%가 이자로 나가는 상황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 일본의 경제규모의 1/3인 대한민국의 2021년 예산이 558조원이고, 
이것도 모자라서 계속 추경하고 있는데다가 국가채무비율은 펑펑 오르고 있으며
한해 지급 이자는 20조원을 돌파하였고 채무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그걸 뒷받침할 세입은? 
2020년 세입이 285조5천462억원 밖에 안된다.

이대로 펑펑 쓰다가는 일본처럼 세금 걷은거 고스란히 이자로 줘야될 지경에 이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