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초인종 전도 잘 안합니다.
교회에서도 잘 가르치지는 않아요.

관계전도라 해서 (간쓸개 다 내 놓고) 친해진 후에 전도하는 방식을 가르친답니다.
이게 성공율이 그나마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옛날부터 해오던 소수의 분들이 하신거 같습니다.

개신교인들도 전도에 대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답니다.
잠자는 사람 깨우면 미안해 하고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그래도 예수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 천국 가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마음으로 하는 거지..
미워서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게 되면,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면 지옥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여요.

물론 당사자는 아니라고 하니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째든..하고픈 말은...잠자다 깨어나서 화딱지가 나셨다면..대신 사과드릴께요.

그리고 그 분들은 악한 감정이 아니라 선한 감정으로 그리 한 것이니..
너무 과히 화내지는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