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벌써 10년됬다니..

확실히 오랜만에 보니 1기는 2000년대 후반 특유의 케릭터느낌이 나더군여

그렇지만 너무 힐링 되고 잼고 좋다

지금 생각해보면 10년전 애니를 봤을때

이만한 애니가 있었나 싶었을정도로 대히트작에 지금봐도 명작은 명작인듯


그리고 지금와서 보는데

10년후 성우 5명다 현역이긴 한데

미오성우가 제일 대박친거같고

그다음.. 아즈사인거같고..

그다음.. 리츠일려나?? 유이일려나??

유이성우 케이온 인생작인데 그 후 너무 조연만 해서 ㅠㅠㅠ

츠무기성우는 기억나는게 유포에 부부장? 인가 밖에 기억이..


암튼 그런것도 생각하면서 봤네여

1기 2기 극장판 롱타임을 2일만에 후딱 주행했네여


이제 뭘볼까.. 말나온김에 유포 정주행 해볼까..



짤을 준비하면서

1기 엔딩 뮤직비디오 첨봤을때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케이온 엔딩은 뮤비 보는맛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