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집이 후지다느니 핀잔에


주변사람들과 마찰이 잦아서 그런가


살던 집에서 마음이 떠나셨는지.


신축건물 알아보시던데.


바로 오늘 계약하셨네.


카드도 없는 양반이 뭐로 계약하셨냐고?


컴사려고 꿍쳐둔 내 통장 찾으셔서 계약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내 비번을 시발 어머니 생일로 비번을 해놔서 시발ㅋㅋㅋㅋㅋㅋ


액수는 나도 자세히 몰랐는데 꽤 된듯.



바로 계약하고 통보해주심.


내년 환갑이니 계약한 집이 환갑선물 된듯.


하 벌여놓은게 많은데 이걸 다 언제 수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