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먹을려고 남은 술 체크했는데 없네.

분명 한병 아껴둔게 있는데.

어머니께 여쭤보니 동생이 힘든일 있다고 가져갔댄다.

음 이새끼 가격 알고 가져간것 같은데.

싯팔 내일 채워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