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장면이 처음 방송되고 나서부터 하루 왼종일 거의 고문실에 갇혀서 반복재생 영상만 보는 죄수가 된 심정이 될 정도로 나왔던 영상...

덕분에? 1인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생생한 라이브로 실제 현실을 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죠.



예전에 한 번 비슷한 글을 쓴 기억이 나는 듯 한데, 전 기자 개개인에게 억하심정이 있어서 비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자들 스스로 본인들이 묶여있는 커다란 목줄 때문에 쉽게 움직일 수 없는 환경의 영향을 일부 인정합니다.

기레기들의 행태를 욕하고 비난하는 이유는 그 목줄이 조금이라도 헐거워질 수 있는 환경과 압박을 언론환경 자체에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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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와 이준석만 욕하는 듯 보여서 지겨운 분들께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현실을 왜곡하고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고 껄끄러운 것들은 감추는 세상에서 본인들이 속고 선동당한채 살아가는 것이 속이 편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