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같은 침대"..남편 공유 쌍둥이 자매, '동시 임

신'도 계획


호주의 한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남자와 약혼하고 동시에 임신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주 출신 일란성 쌍둥이 안나와 루시가 오랜 시간 함께 공유한 남자친구 벤과 약혼했다.

과거에는 따로 남자친구가 있던 안나와 루시는 벤을 공유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쌍둥이는 "벤을 만난 첫날 밤, 우리 둘 다 그에게 키스했다"면서 "벤은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받아들인다"고 했다.

--------------------------------------------------------------------------------------------------

이게 그 자매덮ㅂ 읍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