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향한 회초리? '혐오'는 막아야 한다


온라인에서의 여성·소수자 괴롭힘, 국제사회 우려 이어져…국내에서도 언론단체 대응 논의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언론계 종사자에 대한 위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소위 '기레기(기자+쓰레기) 담론'이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도 시민들의 주체적인 미디어 소비와 언론을 위축시키는 행위는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