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놀러 갔는데 

진짜 순수하게 그렇게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다시금 알게됐음 

심지어 거기 건물주로 추정이 돼는 나랑 동갑인 여성분은 

지하층 전체를 연습실로 만들어서 

미친듯이 놀고 있음 

떡밥을 누군가 뿌렸는지 인원이 좀 빠지자 내노래를 듣고 싶어 함 

그래서 한번 불러본 노래의 원곡  메리 크리스마스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