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원진이가 기성(좋게 말해서 기성이고  현실은 틀딱) 정치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을 했더구만.
싸가지가 없다고 말이야.
이준석한테 한 말인데 박지현에게도 통하는 말일거야.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자신들이 보기에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면 거침없이 말하곤 하잖아.
박지현이도 그렇고 이준석이도 그렇단 말이지.
그걸 기성세대들은 싸가지 없다고들 하고 말이야.

자신을 등용했든 어쨌든 보기에 듣기에 틀딱 같으면 거침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싸가지없게 보였을거야.
"감히 우리가 경력이 몇년인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싸가지 없는 어린노무 새끼가!"

아마 이게 지금 국회에 있는 정치인들 그리고 그들을 마치 메시아처럼 떠받드는 광신도 같은 지지자들에게는 싸가지없는 어린노무새끼들처럼 보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