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공무원 유족 "文정부 공개 않은 대통령기록물 열람케 하라"

감춘 정보를 파악하고자 대통령기록물관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를 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피살된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는 청와대를 상대로 △피살 공무원이 실종 당시 국방부, 해양경찰청, 해양수산부 등 각 기관으로부터 대통령이 보고 받은 내용...

뉴데일리2022.05.25

북피살 공무원에 관한 뉴스를 볼 때마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모든 것은 잊어 버리고 도박빛 때문에 망망대해 바다 38km를 헤엄쳐 월북을 했다는 정부의 발표를 아무런 의심없이 믿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그게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거리일까요?
아무튼 이렇게 해당 정보를 공개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왜 그렇게 대통령 게록물로 지정하면서까지 숨기려 했는지...

다시한번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무슨 말이였는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