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나가 노숙자를 먹이고 입히고 재워라

그저 그런삶은 못살고

가상의 적 가상의 적폐를 만들어

그들편에 속하지 않은 자신을 정의롭다 여기며

만족하며 사는거 같은데

대체 왜 그르고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