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 유입을 해보고 싶다거나 신규 유저 유입이라고 하는 글을 보고 야생 홍보 차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소개하는 덱들은 모두 상대를 해보거나 직접 플레이를 해봤으며 거기에 따른 지극히 개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 글 상에서 비주류 덱이라고 소개를 했어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덱이고 충분히 입증된 덱입니다.
- 다이아 등반정도는 충분하며 전설도 노려 볼 수 있는 덱들입니다.
- 보여드리는 덱은 내가 "직.접" 사용하고 입맛에 맞게 커스텀을 진행한 덱리이며 이것이 절대적인 표준은 아닙니다.
- 예능덱의 범주(드라카리 타우릿산 사용, 덱 파워가 입증되지 못한 덱)들은 제외했으며 소개한 것들보다 더 야생미가 풍겨지는 찐한 덱을 원하거나 여기에 안나왔는데 충분히 실전성 있는 덱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모아서 추가 작성해보겠습니다.
- 직업 순서는 생각나는대로 작성했고 직업 내 덱 순서는 메인덱 -> 비주류 덱 순임 
- 비난과 비판보다는 재밌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덱리 / 가루 / 설명 / 장단점 / 후기

도적

- 덱코드AAEBAcKPBASbA8IGn7AChKYDDfW7AuXRAt76ApetA7uuA72uA6rLA8fOA+fdA5TkA5GfBPefBN6gBAA=
용도적이라 적고 날빌덱이라 칭하겠음. 약속의 3-4-5 턴 이면 무조건 이기는 극한의 실력 덱
- 장점 : 네크리움 약제사 OR 안카 데스윙 기습 = 우승
- 단점 : 실패시 웃음
- 후기 : 사실상 뽕맛 하나보고 돌리기는 하지만 승률이 처참한 정도는 아님 이상적인 플랜은 3-4턴 우승이지만 6-7턴에 나가도 심심찮게 이김

냥꾼

- 덱코드 :  AAEBAR8EyhTiygLkpAOOrQMN3gS7BYAH2QnquwKOwwKghQOkiAOizgOW4wPb7QPm7gOpnwQA
대머리수리의 롤백으로 저코 하수인과 함께 초반 드로우를 하고 버프 후 코뿔소+토끼를 이용해 킬을 내는 덱
장점 : 예상하지 못하는 상대, 냥꾼치고 빠른 드로우
단점 : 초반 투자와 후반 킬각용을 적절히 나눠야 되는데 그게 어려움, 완전한 OTK는 어렵기 때문에 딜 계산을 잘해야 됨
후기 : 최근 들어서 나타난 덱,  아직 유명하지는 않은데 표본도 있고 티어리스트에는 이름을 올리는 중임, 야수 사냥꾼보다는 훨씬 좋고 수리가 잘려도 주인의 부름이 있으니 별 걱정이 안됨. 사전 작업이 빡세서 그렇지 생각보다 잘 돌아감

- 덱코드 : AAEBAYoWBpjwAu/xAs30AoewA6S5A/vOAwzJBPcN2w/4sQLzpwP7rwO6tgOiuQO04QOQ5APc6gO7oAQA
영능 시너지로 돌아가는 덱, 짝수 주문이 훌륭한 딜 카드가 많아 성능이 좋다
장점 : 1코 2뎀 어느 순간 줄어든 상대 피
단점 : 도발 혹은 생흡이 나온 순간 70프로는 졌다고 봐야 됨
후기 : 모든 덱을 상대하기는 어렵다 상성을 엄청 타는 덱, 오른쪽을 믿는거 아니면 다음턴에 뭘내고 뭐가 나올거고 영능을 얼마나 누를까 하는 매턴 딜 계산을 해야 됨 

- 덱코드 : AAEBAR8eqAK1A4AH9w36DsoUwxbf0gKG0wKY8AKggAOghQO7oQP8owOmpQOOrQP7rwP8rwODuQP/ugOizgPhzgO50gP21gP86APb7QPm7gPl7wOpnwTjnwQAAA==
하랜 지원카드는 받았고 냥꾼의 최대의 고민거리였던 광역기도 생겼으나 직업이 사냥꾼임.
- 장점 : 하이랜더라서 유연한 플레이 가능
- 단점 : 하이랜더를 굳이 냥꾼으로?
- 후기 : 카드하나하나가 너무 정직하고 사기를 칠 여건이 없음 재미를 떠나서 사냥꾼은 야생 플레이가 힘들다

악사

- 덱코드 : AAEBAZvoAwSvBJ74AoLQA9bRAw3SA5IFthP9pwPgvAPUyAP3yAPyyQPczAPN3QPP3QPz4wPC8QMA
역대급 인상을 남긴 덱, 최근에는 1코스트 24장만 가지고도 돌아가는 모습이다. 
- 장점 : 사기 영능,  저코임에도 우수한 드로우 및 성능
- 단점 : 영웅공격이 주를 이루다보니 저코스트 도발하수인들을 깔면 주춤하는 모습 극초반을 제외하고는 약한 필드 전개
- 후기 : 비로이가 롤백되자 다시 기지개를 키지만 그마저도 과거의 영광을 찾지는 못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