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임차인이라며 정부 부동산 정책을 비판해 이목을 끌었던 윤 의원은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은 “오늘 민주당 사람들이 국민의 1% 밖에 안 되는 사람에게 돈 좀 더 걷으면 어떠냐고 하는데 나는 너무 무서웠다”며 “국민의 1%도 기본권이 있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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