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같은 모습이지만 사실은 남자.

변덕쟁이에 제멋대로이다. 게다가 협동성도 없다.

극도의 나르시시스트로, 항상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사소한 건 신경 쓰면 안 돼. 아름다움 앞에서 성별 따윈 상관없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