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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6 06:48
조회: 780
추천: 2
개인사정으로 R2를 접고 인벤에 출입을 안한지도 거의4년이 다 되어가네요,인벤에 가입한 날짜를 보니 2006년 9월15일 이네요. 한 때는 정말 열심히 활동도 하고 했었는데... 나이를 먹고 가정이 생기고... 생업이 바쁘고 가장으로써 게임을 하고 인벤만 들여다보기에는 책임이 너무 많이 생기게 되어 게임을 안하게 되고... 인벤이라도 보면서 힐링하는 것조차도 다시 게임이 하고 싶어질까... 걱정되어서 들어오지 않게 된지도 2년이 넘었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인벤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 한때는 인벤 전체에서도 고랩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는 저보다 레벨 높은 분들도 많이 있네요. 여왕님께서는 여전히 100랩 유지중이시고요 ㅎㅎㅎ 어찌되었든 오랜만에 보는 아이디도 아직 활동중이신것 같고 보니 반갑습니다, 앞으로 다시 R2를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끔 들를게요. 다들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과게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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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나의어록1:그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을 표현합니다. 좋은 말만해도 짧은게 인생이 아닐까요... 웃으면서 좋은 말을 사용해 줍시다...설사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이 욕을 할지라도요. 지금 욕을 하는 그 사람도 나중에는 깨닫게 되겠지요. 나의어록2:뿌린데로 걷는다고 했습니다. 언젠가는 스스로 뿌린 씨가 자신에게 돌아올 테지요. 스스로 뿌린 씨가 좋은 방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요. 나의어록3: 시간이 약입니다. 때론 지치고 힘들어서 절대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은 일도 시간이 해결 해주더군요.또한 돌이켜보면 그런 사소한일에 왜 이렇게 괴로워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고요.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알기 힘듭니다. 경험역시도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누군가의어록: 이 세상에 완벽한 아버지는 없다. 하지만 모든 아버지는 언제나 완벽한 사랑을 준다. 저도 제 아이들에게 완벽한 사랑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기와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