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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12:57
조회: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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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 이야기를 쓰면서.. 이제 그만 ^^안녕하십니까?? 아기신화라고 합니다..
이글을 적게 됨에 저에게 어떤 불이익이 닥칠지는 모르겠으나. 너무나도 큰 파장이 밀어 닥침에 이 글로서 종결이 되었음 하는 바램에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현재. 게임어바웃의 패널로서 활동 하고 있읍니다.. 다만. 뚜렷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게임 회사 직원도 아닙니다.. 혹시라도 게임어바웃이란 웹진에 패널이 왜 이런 글을 적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겠읍니다.. R2라는 게임속에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 변질되어. 초심의 마음에서 시작한 추구하는 목적과는 달리 사욕이라는 부분으로 변질되어 많은 이야기 꺼리가 팽배해져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게임 관계자 몇분에게 들은 내용을 글로서 적어 볼까 합니다.. 어떤이가 저에게 말하길 왜.. R2라는 게임에서는 조용히 게임만 즐기는지 묻더군여.. 저는 솔직히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게임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많은이와 어울릴수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며 게임을 하고 분석을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게임과 관련하여 노하우 또는 어떤 재미난 꽁수가 있는지 연구하고 그것을 알려 여러 유저와 호흡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 부터인가 R2를 분석하면서. 특이한 제 3세력을 보게 되었고. 그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쫓아 댕겼읍니다. 어느 시점에 이르렀을때. 위와 같은 맥락의 웹진 관계자가 활동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것을 물어 보았네여. 아울러. 게임을 보급하고 운영하는 NHN(주) 직원들의 게임 참여가 있다는 것 또한 듣게 되었고. 그것을 시작으로하여 길드를 부흥시키고. 게임내 존재하는 시나리오(게임 서버 사건 및 공성 이야기) 또는 길드의 세력 균형.. 이유야 어찌했든. 처음 1-4개의 서버에서 시작 하여. 게임을 홍보 하고 게임의 개발자가 말하고저 하는 게임 난이도와 테스트 서버가 없기에. 여러가지 몬스터 피 체크 또는 각종 버그 관련.. 시험 도구가 필요 하였고. 그것을 실행해줄. 테스트 요원이 필요 하였던것 같습니다.. 아울러. 어느정도 아이템을 풀어 그에 대한 진가를 보여 주며. 게임 경제의 시장성 확보.. 더 나아가. 오토사냥을 시도하는 특정 집단들과. 그에 따른 공성 이야기를 해 줄 세력들.. 다만. 위와 같은 것을 빠른 시간안에 전개 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개입이 필요 했으며. 기반을 닦아 놓은 후 빠져야 하는 부분인데. 그 시기를 놓친것 같고. 개인적인 자율 운영에 입거한 게임 회사 직원들의 참여.. 설령. 저들이 개인적인 욕심에 사로잡혀 어떤것을 독점하고 또 어떤것을 행하지는 않았을 껍니다.. 하오나. 그들이 혼자는 하지 않았을껏이고. 같이 참여 했던 사람들과의 묘한 인연에서 비롯한 연결 고리..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들이 14개의 서버 중에 어디 어디 참여하여 그것을 진척 시켰는지는 모르겠읍니다.. 그렇지만.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그들이 게임내에서 영향을 미친 부분은 극히 작을지 모르지만. 많은 문제점을 수반하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 합니다.. 더불어.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홈피 해킹이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또한 패킷을 이용한 오토 사냥이 나왔고. 현재 극성을 보이고 있는 해킹 부분은 어쩌면. 가장 취약한 사이트인 웹진을 통한 해킹과 거기에 심에 논 특정 프로그램에 의한 해킹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2007년 부터는 큰 웹진들에 한해서는 의무적으로 해킹방지 프로그램을 도입 시켜야 한다고 게임 관련 종사하시는 분에게 들었네여. 앞으로는 조금더 진보적인 웹진 사이트로 거듭날것을 기대 해 봅니다.. 과거 어떠한 부분이 잘못 되었더라도. 늦었지만. 이제 부터라도 고쳐 나가면 되지 않을까영?? 지금까지 게임을 이해해 본 결과. 문제점의 원인은 믿음이라는 부분이 결여 되었기 때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공명의 포상 시스템에 입거하여. 사람을 믿지 못하였고. 공정한 수익금에 따른 분배에 너무나도 아픔이 컸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게임의 발전이 너무나도 더디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일어서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R2라는 게임은 공성을 지향하는 게임입니다.. 그에 따라 많은 인원이 한 뜻을 모아 하나의 목표를 두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지여.. 언플 싸움은 없어져야 할꺼 같네여.. 이유야 어찌했든. 게임을 운영하다 보면. 게임이 어느정도 흐른뒤 가장 큰 문제점이 솔로잉을 위한 유저의 만족과 파티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바램.. 더 나아가 크고 작은 길드의 수가 게임의 흥망성쇠를 갸름 한다고 합니다.. 현재. R2에는 너무나도 허술한 공성 시스템에 입거하여. 1인 길드도 많고. 소규모라고 하는 10인 내외의 길드 또한 너무 많은것 같네여.. 정말 리니지라고 하는 게임 처럼 또는 WoW라고 하는 게임 처럼. 진정 걸작을 꿈꾸시는 거라면.. 주인공이 나여야만 한다는 마음 가짐 부터 고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보스라고 하는 몬스터가 지금 보다 더 강력해야 하며. 새로운 아템 루팅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보스를 호위하는 사대 호법 또한 같이 수반되어. 소수의 인원으로 보스 몹을 잡게 하기 보다는. 진정. 강하게 응집된 길드 단위가 와서 도전을 해야 잡을수 있는 보스 시스템이 존재 해야 하지 않을런지여. 필드상에 상대방 케릭명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길드 또는 연합 외에는 어떤이가 필드서 사냥을 하는지 알지 못하기에 어쩌면. 본인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커뮤니티에서는 낙오자가 될지도 모르겠읍니다..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단순한. 아이템 맞추기 작업과 레벨업 하는 것만이 즐기는 유일한 것은 아닐꺼라 봅니다. 대화를 통하고. 게임속에 같이 즐기고 있는자가 누구이며. 그들과의 접촉이 있을시 생겨나는 끈끈한 인맥^^ 글을 쓰다 보니. 너무 길어 졌지만.. 게임속 버그는 찾아 보면 더 많이 존재 하겠지만. 옆에 같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지 모릅니다... 이제. 운영자를 비롯한 특정 위치에 계신 분들은. 조속한 시일내에 게임에서 사라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아무리 이익을 추구하는 게임이지만. 자기 자신이 속해 있는 길드 울타리를 먼저 점검하여. 정말로 뿌리를 내릴수 있는 길드가 몇개나 있는지 사전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점점 멀어져 가는 게임에 대한 열망을 정리 하고 있지만.. 이렇게 뭍히기에는. 정말 아까운 게임이 아닌가 싶어. 글을 적어 보았네여... 모두 고생들 하시고여.. 오늘 하루 득템의 신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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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함께 바라보는 눈높이에서 출발한다.. 사랑?? 우정?? 이별?? 최선이라는 단어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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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