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 :끝과시작..

벌써 테섭이 열린지 3달이 지나간다..
우린그렇게 작장과 열심히 쟁을 하고 있었다..
@렌져:행님들 ~!!!!
@왜???
@렌져:행님들~~~~ 방금 홈피에서 확인했는데요...이크론 서버가 새롭게 시작한다네요..
@ㅡ,.ㅡ;;;;;일롸...좀맞쟈...
@렌져:형님 솔직히 이럴께 아니라요...새로운 서버에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고요...거기다가....신섭이니깐 1년2년같이 
          같이 게임을 할수도 있잖아요....그렇게 우리가 다시 모이면 마냥 쌜꺼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 드립니다..흠흠~!!!
@킹:지금까지 키운게 아까워서 어떻게 옴기냐....지금까지 솔직히 고래가 도와줘서 이렇게 설수 있었지만...
       처음부터 일어나기에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연꽃: 킹오빠 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요...저도 솔직히 테섭이제 재미 없어지기 시작하거든요...
          물론 쟁은 재미 있지만....그래도 먼가 부족하다는 느낌~^^* ㅎㅎㅎㅎ
@ㅡㅡ;;;;;;;;;;;;;;;;;;;;;;;형님 누이들 너무해~ㅠㅠ
@렌져: 고래형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다른 방향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흠흠..;;;
@일단 이건 잠시 보류하고 아니....보류해서 될일도 아닌거 같고...
@그럼 일단 길드원끼리 이야기를 하고 결정을하죠...
@킹형님하고 걸이랑 두산이형은 잠깐 남아주시구요..
@나머지는 언능 적좀 더 괴롭히로 가세요~ 그래야 우리가 이섭을 떠날때 떠나더라도 장비 비싸게 팔리지..옹홍홍홍홍
그렇게 우린 나머지 사람들을 나두고 열심히(?)쟁을 하러 떠나는 길원들을 보면서...다시 시작해볼까라는 생각도 느낀다..
"킹형님 우리가 다른 섭에가서 다시 시작을 할수 있을까요???"
걸:나는 말야...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겟는데....어차피 없어질 섭이라면 지금이 시기 인거 같다..
"지금 장비 정리를 하자고??"
킹:만약 다반수 이상이 찬성이라면 나는 옴긴다..
"흠....고민되네요...일단 우리 정모 함하까요~?ㅋㅋㅋㅋㅋ"
킹:그것도 좋치..오랜만에 회좀 먹으까?~ㅋㅋㅋㅋㅋ
백두산:그럼 말나온김에 이번주 어떨까???
"저는 콜~!!!....그런데요..;;;;와이프가...ㅡ.,ㅡ;;;;일단 이야기 해볼께요~"
걸:ㅋㅋㅋㅋㅋㅋㅋㅋ
킹:남자는 그렇게 사는게 아니다~ㅋㅋㅋ 꽉잡고 살아야지~ㅋㅋㅋ 형님 봐라...아직 형수 못봤지???이번에 같이 참석하꼬마~!
"오옷+_+ 그럼 저도 힘이 나죠...옹홍홍홍"
@아아~ 잘들립니까~?~?
@공지 하나 내립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급정모~ 함하겠숩니다..
@당연히 지역은 부산이구요...
@각지역에 계시는분은 남편 부인 전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차에는 1차는 저랑 걸이가 쏘고 나머지는 회비를 걷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아템도 받숩니다~ 이상~!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급정모를 설정해서 만나기로 했고..근 2달만에 사람들을 다시 만나니 솔직히 너무 재미 잇었다..
정모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그전 전화통화로 레이디 누이랑 퀸길드 간부진 3명도 같이 와서 재미 있게 술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었다...
주요 화제는 신섭에 대한 이야기 였고...우리가 거의 밀고 있던 상황이였고...퀸과거의 동맹인 우리였기에...
우린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레이디 누이의 반대가 조금 있었지만...간부진또한 본섭에서 새롭게 꾸준하게 같이 하고싶다는 말에...우리는
아주 그냥 동맹아니 연합으로 가기로 했고.
여기서 잠깐 다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더이상 길마로의 생각은 짧은거 같았고..그래서 킹형님에게 길마 자리를 양보하였다..
그리고 레이디 누이랑 같이 하면서 퀸길드라는 간판을 달았고
우린 해병대라는 길드로 만들기로 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이름이기에 우린 해병대로 하기로 했고..특전사나 그런 길드 네임이 나오긴 햇지만...해병대가 
과반수 이상나왔고..우린 해병대란 이름을 사용하기로 하며 신섭을 기다리고 천천히 장비를 처분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지송했숩니다..^^ 
제가 솔직히 이번에 결혼을 했어요.^^ 4월25일날에요~ 
그래서 신혼여행이니 어른들 인사를 다니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다시 하루나 2틀에 번씩 글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