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못찍었지만 찍었다면 내 맘이 더 아팠을거 같다.

3사갑을 실수로 날리고 난후 난 생각에 빠지고 ..러쉬 시작..

3사갑 슝~!
4미갑 슝~!
3미갑 -> 4미갑 성공!
4미갑 슝~!
4사부 슝~!
4사투 슝~!
3힘장 슝~!
2방망 슝~!
4중방 슝~!

생각하다가 창고에 있던 6쌍칼과 축데이를 꺼냈다..

6쌍칼 슝~!
눈에 보이는게 없었다 마지막있던 7쌍칼을 벗고 창고에 있는 축데이를 꺼내고

모니터를 끔..

7쌍칼 강화에 실패하였습니다. 슝~!!

남은건 방목 용반 힘반 쌍방호반지 방벨 거벨.. 

러쉬할라고한것도아니고 말도 안되게 다 날라가버렸다.. 그동안에 이렇게 열심히 하였는데;; 이렇게 끝나는구나 싶었다.

하지만 접지 않는다.. 비록 실패하였지만 다시한번 시작하여보자 생각하고

창고에 있던 데이 1장과 젤 33장 다 팔고 창고에 있던 실버까지 대략 천만실버로 데이 매입을 하였다. 데이 39장과 4미갑 1개 쌍칼준비!!

3쌍칼을 6자루 만든후 하나씩 고고싱!

슝~ 슝~ 슝~ 슝~ 슝~ 슝~! 헉;; 모르겠다 ㅅㅂ 4미갑 고고~ 슝~!

ㅁㄴ.ㅣㅇ ㅓㅁ너;ㅣ,ㅇ먼 언ㅁ ㅇㄴㅁㅇㅁㄴㅇ,ㅁ넘 

아.. 정신없다.. 뭐가 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허전함이 느껴지더라.. 

여전히 아직은 접지 않을것이고 다시 시작할것이다.. 힘든러쉬를 감행했던 4섭 유저중 한사람..ㅠ,ㅠ

P.s 저 접지않고 다시한번 열심히 시작해볼꼐요.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은 지키도록 할꼐요.
    제가 누군지 형님들은 아실꺼라 생각이 드네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