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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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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왜란이 따로 없네.초기 임진 왜란과 비슷하네요.
마지및 중립: 조선시대 이권(직장생활)에만 눈이먼 신하들때문에 단합이 안되고 숨어서 모의(사냥)만 하는 오합지졸. 산적들과 백성들이 결성한 민병대가 여기저기에서 더 승전보를 전해줌. 백성들의 원성에 산적들을 격퇴하자니 자기 신세가 풍전등화와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개밥연합 : 직장인들을위한 나라에 24시간 잠도 안자고 일당백 총을 앞세워 칼과 화살로 무장 조선에 침입해 거칠것없다. 밖에서보면 공포의 대상이지만 자기들안에서는 단합도 잘되고 훈련잘된 엘리트집단.. 각종이권을 다챙겨가지만 우매한 조선백성들에게 스킬북을 싸게 나눠준다는 소문도..
그림자 : 평소에는 노략질만 일삼다가 어마어마한 적앞에 나라에 위기가 처하자 민병대를 결성해 도망다니는 임금이나 신하보다 더 열심히 싸움. 하지만 전쟁이 끝나면 다시 백성들을 괴롭히며 본연의 노략질을 일삼아 원성을 삼.
치아양 패밀리 : 임금이 밥먹여주냐 나라를 구해서 뭐하냐 우리만 배 안고프믄 돼지. 계속 노략질만 일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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