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화와 남천동이 승자로 등극하였습니다.

신화연합이 블랙과 바이런 2성을 먹었고, 남천동이 로덴성을 먹었습니다.

마지와 최강은 각각 스팟으로 내려갔습니다.

마지는 코캠, 최강은 작장길드가 먹고 있던 하스트를 먹었습니다

공성동안 그동안 쟁없이 템만 캐내던 중립 스팟들을 유메쪽에서 질서신전 빼고는

다 깨고 다녔습니다 ( 작장길드도 일부 스팟 공격해서 깸 )

일단 성쟁은 다 종결되었고, 다른 중립스팟들은 가기만 하면 바로바로 깨지는데,

막판 고구려 길드만이 꽤 버텼지만 마지막 2분여를 못막아서 스톤스팟도 깨졌네요.

이제 중립으로 넘어온 마지와 최강 그리고 유일하게 견제를 당하지 안았던 형님들 길드가

중립 스팟길드로 남았습니다.

중립스팟이 유메쪽에 깨지는건 어쩔수 없다 쳐도 작장길드에게도 추풍낙엽처럼 깨지는게

장비를 얼마나 안맞추었냐를 알아볼수 있는 공성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