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포메트 서버에 서식 중인 사월육일 (신념의방패) 입니다. 

이번 프모에 복귀해서 예전부터 로망이었던 임가를 좀 굴려보면서 느낀 점을 끄적이려 합니다. 

우선 복귀 때 접기 전 제니로 바꿔둔 자금이 있긴 했지만 부족할거 같아 사냥에 좋다는 천제로 시작했습니다.
( 예전 베니싱로가 시절에도 로가는 고자본 저효율 캐릭이여서..)


가진 돈으로 입히고 나니 이정도 딜이 나오더군요.. 
그러다 천제가 하향 크리를 먹어 딜이 80000k 까지 떨어진 김에.. 프모캐릭은 임가를 받아논 김에 좀 투자 할거 생각해서 임가로 갈아 탔습니다. 

처음엔 쉴드 슈팅이 상향이 된다길래 쉴드 슈팅 임가로 달려봤습니다.
대충.. 솔리드 스피어/아이기스/40임가셋(쉴슈)/타노스사수 를 입고.. 딜이


요정도 나오더군요. 
장사엔 소질이 없어서 템팔고 사면서 많이 부족해져서 10억 정도 투자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만화를 하나 봤는데 거기에 중갑법사가 나오더군요.. 
게임에서도 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마공으로 갈아타버립니다. (손해가 어마어마 했어요)

현재 상태는 
12A 선악관 악의마력 상급사나래 
12A 데빌 가디언 소드 상급 르간
주교작 배틀 프로세스 (잡옵)
30C 글레이시아셋 
머리없는말작 글레이시아 악세
10C글래가드
로얄가드 상중하 망토 의상
20 매지컬 웨폰셋
20 트루잼스톤
20 풀템페 (다.. 옵은 거의 없습니다)


대형기둥 쳤을때

스펠 버스트 터졌을때.

스펠버스트 + 속성 맞을떄..


처음 시작했을때 보다 자금을 3배 가까이 투자했지만.. (물론 직작이라 효율은 별로였습니다)
매우 약해진 기분이네요. 

하지만 임가는 가슴이 시켜서 하는 거죠!! 
남자는 분홍!! 

일기끝!

(왜 셋팅이 저러냐고 하시면 님말이 무조건 맞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