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란드그리스 서버에 서식중인 일일퀘스트를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일단 지금부터 알려드릴 내용은 하루에 잠깐씩 일일퀘스트만 깨고 끝내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제 계정 캐릭들이 주로 깨는 일일퀘스트는 흔히 프론퀘라고도 하는 왕궁의 연회 퀘스트와

 

판타퀘 그리고 요근래 생긴 테라 글로리아 일일퀘스트인데요.

 

지역을 보면 아시겠지만 룬미드가츠와 판타스마고리카와 슈발츠발드를 왔다갔다해야 합니다.

 

워프계정 켜고 워프 쓰면 되잖아? 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워프계정이 없는분도 있으실테고

 

있다해도 켜기 귀찮은 분도 있을거고 블젬값 한푼이라도 절약하고자 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사실 본론은 별거 없습니다.

 

나비의 날개는 저장한 마을로 캐릭을 이동시킵니다

낙원단의 증표는 맨 마지막으로 낙원단 NPC를 이용해서 입장하고 나왔던 마을의 낙원단 내부로 이동합니다.

 

위의 두가지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제가 퀘스트를 깨는 캐릭의 루트를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프론테라 궁전 안에서 프론퀘를 깹니다.(깰수있는건 다 깨시면 됩니다)

 

프론퀘를 깬 후에 나비를 쓰면 판타로 이동합니다.

(나올때는 프론뱃지,낙단증표,말랑도통조림 등등 여러 방법으로 나올수 있지만 들어가긴 힘든곳이 판타라서

저장은 판타로 해뒀습니다.)

 

그리고 판타퀘를 깹니다. 지찰 도시는분은 온김에 찰스턴을 도시면 되겠습니다. 지터벅은 증표썼을때 가시면 됩니다.

 

판타퀘를 깬 이후에는 낙원단 증표를 써서 밖으로 나오면 아인브로크입니다.

(아인브로크 가셨을때 낙원단NPC를 통해 한번 들어갔다 나와주면 어느곳에서 증표를 쓰든 아인브로크로 옵니다.)

 

아인브로크로 오면 기차타고 아인베흐 가서 테라글로리아 일일퀘스트를 받아서 깨면 됩나다.

 

다 깨고 보상까지 받고나면 얼추 낙단증표 재사용 쿨타임이 끝나있을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낙단증표를 씁니다. 그뒤에 아래쪽 고양이에게 말걸어서 몰코서쪽>페이욘방면>모로크를 거쳐

 

프론테라로 오신 뒤에 프론테라 궁전에 가서 처음 퀘스트를 시작했던곳에 캐릭을 놔두시면 되겠습니다.

 

나비1장과 모로크>프론 이동비용 1200제니 만으로 3개지역을 오가는 방법입니다.

(프론뱃지 있으시면 1200제니조차 들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깨는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로 응용도 가능합니다.

퀘스트만 깨는 퀘스트홀릭 라그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의할 점 -

 

깜박하고 다른마을에서 낙원단NPC를 통해 낙원단에 갈 경우 증표사용시 나오게되는 마을이 바뀌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