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951&l=3783

실제 몬스터데이터는 이쪽글 참조해주세요~

 

 

143레벨 기준입니다. 노부가/경험치 5퍼센트가전부입니다. 어차피 상대비교니 큰 의미는 없음.

 

다만, 몹마다 레벨이 다르고 경험치 배율이 약간씩 다를수밖에 없는데 이점 양해부탁드림.

 

 

 

라자냐

 

빨간 바질리스크 : 13454 / 17026

정글 만드라고라 : 13986 / 17892

초록 바질리스크 : 18567 / 23497

폼 스파이더       : 13873/14101 

 

락릿지

 

가스터                     : 6400/5941

엘리트소적단(샤벨)    : 16266/17379

엘리트소적단(리볼버) : 15718/14893

엘리트소적단(샷건)    : 11052/11702

 

총평 : 경험치는 비슷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소적단이 경험치가 약간 적은 대신 화속1.75배인 라자냐와는 달리, 수속성에 2배 데미지를 입으며, 체력도 더 적은편입니다.  (각각 17만, 16만, 13.5만) 화속만큼은 아니라도 수속도 메이저하기때문에 워록빼면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몬스터의 공격력 역시 라자냐보다 약한편이고 폭기도 없습니다. 동물/식물이나 동물/곤충 섞여있는 라자냐와는 달리 경험치 잘 안주는 가스터를 빼면 인간형으로 통일되어있어서, 페니-템페 세팅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물론 엑서큐서너는 비싸지만 패스.

 

 다만, 리볼버형은 회피를 잘해서, 명중세팅좀 신경써줘야 합니다. 맵자체가 개방형인 부분이 적어 몰이가 힘든 면이 많습니다. 체감적으로 맵실평수 대비 몹 수가 적은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도람장비, 이그/오보/오파/과일 등을 주는 라자냐와는 다르게, 특별히 탐나는거라면 신규장비뿐입니다.  다만 이 장비들은 시간지나면 인기가 사그라들 수 밖에 없기에 금전적인 매리트는 적다고 생각되네요. 신규장비 판매가격이 10원이라서 도람장비랑은 다르게 인플레에 영향 안주는 건 쌍수 들고 환영할만하지만 일단 금전이득이 안되는건 확실함.

 

 결론은 135이후 각 팟 해봄직합니다. 다만 이건 추측의 영역일 뿐이고, 실제로 얼마나 우월할지는 직접 비교해봐야 알 것 같네요. 굳이 편가르자면 저는 그래도 라자냐 낫다에 한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