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복귀한 이유가
노가리 까고 요즘 게임들 처럼 숙제라는 느낌없이
필드 사냥이나 즐기면서 소소하게 장비나 바꾸는건대
오토들 때문에 그 소소함이 사라지고 어느순간 살기위해
숙제같은 인던을 돌고있는 자신을 보게됨
이거라도 돌다보면 분명히 돈은 모이는건 맞는대
내가 파판14나 로아 접으면서 라그까지 왔던 이유가
이게 맞는건지 자괴감이 들때가 생김
고작 오토 때문에
개발사 면서 서비스 까지 하고있는 주체가
일을 안해서 유저가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는게
어이없긴 어이없음
어거지로 의미부여 한다고 무거파 구매하고
8090 무료 달구지 돌리면서 애증으로 버티고는
있는대 언제까지 버틸지 알수가 없는 느낌
파판14 욕할때 최코테 이쉐이 남메갈이라 욕하는대
라그 디렉터 이놈은 남메갈을 넘어서 그냥 겅호 앞잡이
정도의 매국노 수준인듯 이래도 안접냐며 유저 상대로
마루타 실험 하고있는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