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댓글로 또는 게시글로 매크로가 많이 사라질거라느니 

매크로가 타격이 크다고 말하는데 

같은 조건에 같은 시간 같은 노력을 해야 경쟁이라는게 되는겁니다.

같은 조건은 맞지만 시간과 노력의 질과 양이 달라요.

유저가 20시간동안 쉬지 않고 앵벌 할수 있어요 ? 매크로는 가능해요.

유저가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게임할수 있어요 ? 매크로는 가능해요.

제니가 덜벌리니까 타격이 있을거라구요? 유저는 더 덜벌려요.

매크로가 버는 금액이 적어지니까 타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벌이가 적어지는 만큼 유저벌이 또한 적어지고 그럼 제니 가뭄이 일어납니다.

그럼 제니의 가치는 폭등하게 될거고 그 영향이 인게임에 그대로 적용될겁니다.

그럼 여기서 아이템의 가격변동이 일어난다고 치면 그 아이템을 소비하는게 유저일까요 매크로일까요?

결론은 유저도 매크로도 제니 벌이가 적어지겠지만 매크로는 그래도 유저보다 더 많은 제니를 생산해낼거고

총 제니의 합은 적어지다보니 제니의 가치는 올라갈것이며 그 올라간 제니의 가치로 인해 아이템의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그 영향을 직접 받아내야하는건 유저이지 매크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