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보에 신비의 조합서 업데이트 이후 몇개 까본 후 그냥 팔았습니다. 그러다 그냥 창고에 모으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1000개 넘어가네요. 일단 1000개는 그대로 보관하고 이후로 100개 단위로 모을때마다 러쉬해볼까 생각중.


2. 모으고 러쉬가 귀찮다고 나오는 즉시 까지말고 카첩/마카첩/오보/오파는 일정 수 이상 모은 후 러쉬합시다; 최근 귀찮아서 그냥 깟더니 특정 카드 및 아이템들이 체감상 확률 5%가 아니라 최소 25%로 나오네요. 특히 마카첩은 무슨 포켓몬 스타팅 멤버도 아니고 초반 스타트 카드가 딱 정해져 있는 감각으로 나옴. 좀 과장해서 잘 나오는 몇몇 카드는 룬타블렛 필요갯수조차 금방 채울 수준? (특히 보우가디언c 및 타나토스 타워 관련 몬스터c)


3. 삼보 도는 다른 분들 대화나 후기에 자주 나오는 내용이지만 인기 보스 카드 평소에는 막아놓고 특정한 기간에만 풀어두는 느낌. 대신 드라큐라c나 디타르데우르스c같이 무난한 카드들은 원래 확률로 적용하는 기분. 다른 보스카드(필드/인던 보스 포함) 먹을 기간 중간에 드라큐라c만 두세장 먹은 분도 있을정도니. 그리고보니 (쓰지는 않지만) 바포낫 같은 경우는 이제 아예 안나오는 느낌이네요.  


4. 크툴라낙스 카드 팔아요. (화속성 몬스터에게 물리공격력 50%증가/피격시 오토스펠 프로스트 노바10lv)


5 . 약간의 주의팁으로 삼보에서 보스 리젠되는 장소에 광원효과나 이펙트로 보스 낙템이 가려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커서를 그 위치에다 놓으면 아이템이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특히 카첩/마카첩) 보스처치후 일단 그 주변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타나타워 9층보다는 덜하지만 배경과 이펙트가 보호색효과를 내서 아이템이 가려져 보이지 않을때가 있음)


6. 최근에 알았지만 키엘도 어퀘쓰네요. 대충 잡다가 당황했음. 삼보 한정으로 어퀘보단 워터볼이 더 아프고 석화가 가장 짜증남. 개인적으로 석화>동빙(매스)>워터볼>민감>애시드(장비파괴 계열)>어퀘>스톰순


7. 8090 퀘스트돌다가 보이는 보스는 족족 잡는데 본 디타르데우르스 (어비스 4층 보스) 잡으면 나오는 인첸아이템중 안정된 용의 힘 창고에 좀 넣게 해주면 좋을듯. 왜 애만 창고에 안들어가는건지; 그리고 굳은 무스펠스콜(노그3층 보스)는 좀 좋은 옵으로 장비 떨궈줬으면 좋겠음... 


8. 그냥저냥 시작한 에피소드 18 평판작업이 자수정조각 7만개로 완료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 울프셋도 점핑 부스터로 내놓지 않을까 싶어 쓰지 않고 놔두고 있습니다만. 그냥 마을에서 파는 9인첸권 사용/나오는 옵 그대로 사용해서 보조 캐릭이나 버퍼같이 낙원단 장비로 채워놓은 캐릭들 장비로 써버릴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