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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9:33
조회: 3,858
추천: 14
해킹피해 신고했다가 가해자로 몰렸습니다 ㅎㅎ일단 상황을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제가 오늘 오후 3시경 제 개인 길드창고를 열려고했더니 다른유저가 사용중이라고 하며 길드창고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길드창을 열어서 보니 제가 접속하지 않은 캐릭이 접속해있었습니다. 해킹을 당했다 싶어서 빠르게 그 계정으로 접속해서 접속을 차단하고 비밀번호를 바꿔서 더이상의 피해를 막았습니다. ![]() ![]() 이게 그 해킹범이 제 캐릭터를 통해 길드창고에서 물건을 꺼낸 흔적입니다. 스샷은 2페이지인데 이렇게 총 7페이지에 달하는 아이템을 꺼냈습니다. ![]() ![]() 이게 해킹범들이 꺼내놓고 가져가려고 했다가 제가 중간에 접속차단을 빠르게 해서 못가져가고 인벤토리에 남은 아이템들입니다. 실제로 도난당한 아이템은 12A 근물크리 요르3셋 (탄카드작 포함) 12A 마공요르 (라스간드 카드작) 등.. 총 12점 실제 피해규모는 35억 정도입니다 ![]() 해킹범들은 아이템을 가져가고 4억제니를 제 계정에 넣어두었습니다. 제가 아마 5분만 늦었다면 위 35억제니에 달하는 아이템뿐 아니라 위 사진의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들이 싹 다 털렸을겁니다 심지어 해킹범들도 무게 때문에 다 못꺼낸거지 창고안에는 아직도 고가의 아이템들이 많이있었습니다 전 저 4억제니가 들어와있는걸 보고 이것들이 나중에 해킹신고를 당했을 때 자기는 비용을 지불하고 산거라고 말하기 위해서 넣어둔거라 생각하고.. 아예 건드리지도 않은채 그대로 그라비티에 위내용을 전부 담아 그대로 신고했습니다... 그런데....돌아온 답변이... ![]() 저 제 계정으로 흘러들어온 4억제니가 2023년도에 해킹피해를 당했던 제니임이 확인되어 제 계정을 영구블럭 처리해버렸습니다. 아니 무슨 4억제니 해킹하려고 35억에 달하는 장물을 상대방에게 건낸다는게 이치에 맞습니까? 전 해킹범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제 접속정보가 어떻게 털렸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제가 창고에 있는 장비들이 비귀속장비만 150억~200억에 육박하기 때문에 5분~10분만 더 늦었으면 더 큰일날뻔한거 30억으로 막았다고 생각해서... 해킹피해를 당했음에도 .. 설령 복구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불행중 다행이라고 위안을가지고 있었습니다. Motp를 안해놓은 제 귀책사유도 없다곤 할 수 없으니까요 뭐 그렇다곤해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구가 되길 바라며 신고를 넣었더니... 그나마 제가 빠르게 대처해서 해킹피해로부터 지켜냈던 아이템들마저 영구블럭과 함께 잠겨버렸습니다 ㅋㅋ 전 그라비티가 조사하는데 협조하기 위해서.. 게임로그 더럽히지 않으려고... 보안조치만 하고 해킹범들이 해놓은 그대로 아이템 안옮기고 현상보존 해뒀더니... 절 가해자로 몰아서 그걸 통으로 잠궈버리네요... 물론 이런 억울함을 담아 재문의 해놓은 상태긴 한데.. 마상을 너무 심하게 입어서... 복구가 된다고 해도 게임을 다시 할 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30억만 날렸을때는.. 이거밖에 안털려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있고.. 그정도야 다시사면 되지 그랬는데.. 도움을 요청했던 운영자에게 까지 통수맞고 나니 정말 사기가 바닥에 떨어지네요.. 물론 뭐 담당자들도 약관대로 절차대로 진행한거라고 나름의 이유는 다 있겠죠 뭐 어쩌겠습니까.. 일단 재답변 기다려봐야죠.. ** 참고로 MOTP는 첨에 안걸려있었습니다. 걸어놓으신 분들이 해킹피해에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왠만하면 좀 귀찮더라도 이 글 보시는 분들 중 MOTP 안되있으신 분들은 꼭 설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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