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닥핀존에 관한 세번째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정말 고맙고 기쁘게도 제가 들어왔을 때 이미 파티가 생성되어있더군요. 그 덕분에 파티 생성을 위해 직접 나서지 않아도 됬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더 많은 분들께서 (낙원단 고양이손 요원 밑)에 위치한 모집공고로 많이 찾아주셨다는 점이 또한 조금이라도 더 자연스러워져가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여기서 감사하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ㅜ_ㅜ!!

 

(앞서 이야기 2편에서 언급했듯이 이렇게 이용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파티를 만들어서 떠나시면 되는 겁니다!)

 

 

오늘은 그제, 어제보다 더 물 흐르는 듯한 사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숍분들을 만난것에도 참 도움이 많이 되었죠.

그리고 파티의 렙제를 조율해봤습니다. 103~118정도로 약 2정도의 레벨을 하양해서 모집을 해봤습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찾아오시더군요. 그리고 더 다음단계를 생각해보니 하양을 시켜도 무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다음단계의 최저렙인 118을 이번(닥핀 )단계에 최고렙으로 설정 함으로서 렙업의 부담감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했습니다.

 

덕분에 더욱 많은 유저분들이 찾을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아마 파티를 하시는 파티장님께서 어느정도 파티의 레벨차이를 조율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렙과 최대렙을 파티중간중간에 체크하셔서(오크필드처럼) 레벨조율을 통해 인원확보 또는 최적의 사냥환영을 조성하심이 가능하다는 점을 숙지하셨으면 합니다.

 

103~118까지의 파티조성의 장점은 평균보다 조금 낮은 렙의 유저분들까지 확보함으로서 레벨제약을 완화하는 것으로 그전까지 주 사냥터였던 마그마링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게 해주고 새로운 사냥터를 제공해주어 인원확보에 수월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최대렙을 낮춤으로서 최대한 레벨업의 압박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입니다.(다음단계 최저레벨이 118로서 딱 맞는레벨)

단점이라고 한다면, 스킬의 미완성으로 사냥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다는 점(그래도 대체로 다 할만해 하심), 가장 고급 경험치인 (코르누스)의 경험치를 풀로 먹지 못한다는 점(그래도 마그보다1.5배다;; 원래대로 먹는다면풀파기준으로 마그마링4마리 분량의 경험치를 더 먹는다.)

 

105~120 까지의 레벨이 사실 이 필드에 가장 적합한 레벨입니다. [닥핀]의 모든 몬스터의 경험치를 풀로 먹을 수 있는 레벨대로서, 적당히 따라올라온 스킬레벨로 안정적인 사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들 입니다.

크게 단점이라고 할 것까진 없지만 더 많은 폭의 파티원 확보가 조금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점. (사실 이 문제는 최고렙 이신분에 따라 선택가능)

 

그 아래의 레벨대는 사실상 본진의 솔첸과 비숍을 제외하곤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102~101대 오셨던 분들이 괴장히 사냥을 어려워하셨죠. 최소 103때가 되야 어느정도 3차 스킬들이 구축되는 것 같습니다.(스킬의 미완성)

 

(도전해보는 브라디움 골렘 각파티[일명 브라팟])

 

5일 저녁쯤 후로해서 118~133의 레벨클래스로 브라디움 골램 파티를 생성해보려 합니다.새롭게 하는 도전인데요.

여러모로 답사를 다녀봤으며 좋은 본진터도 봐두기도 했습니다. 확실히[닥퓐]보다 더 상위에 있는지라 쉽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그래도 하다보면 쉬워질 것 같네요)

[닥핀]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면 바로 나가의(워터볼)의 존재라면 브라디움 골램존에 위험요소는 센티페데의 콰그마이어와 골렘이 아주 가끔씩치는 스턴정도, 그리고 무시무시한 브라디움 골램의 방어력 입니다. 뭐 사실 나가 워터볼의 아픔보다 그다지 치명적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콰그마이어의 존재는 정말 귀찮다는 생각입니다. 다행인건 개체수가 비교적 아주 많지는 않고 콰그보다는 독을 더 많이 쓰기 때문에 쓰기전에만 죽이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역시 간혹 쓰기도 하기 때문에 좀 귀찮은 점이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브라고렘이 부분동족의식인지 가끔 같이 치기도 하지만 한두마리만 반응할 뿐 골렘 전체의 다개체 공격에 당하지 않기 때문에 스턴에 걸려도 피가 간당간당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귀찮다고 느끼는 점은 바로 브라디움 골렘에 방어에 있씁니다.

 

브라디움 골렘은 지속성2입니다. 그래서 3가지의 캐릭을 이끌고 실험을 해봤는데... 지속성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화속성 무기를 가져온다면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공격력200인 헬파이어로 공격했을 때 골렘이 입는 데미지는 크리티컬로400남짓; 힘80 기준으로 속성도 맞추고 최고의 데미지를 가진 무기를 휘둘렀는데 이 정도라면 왠만해서는 일반 옵션으로 가진 무기로 공격하는것은 무리가 있다라는 답이 나오게 됩니다.(방어력무시이고 공격력 120인 무속성 알슈피스로는 10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일반 타격으로서 카드효과 또한 그다지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는 점

그나마라도 나오게 할려면 데미지가 무진장 높은 무기인데 소켓에 관련 데미지 카드를 박고 속성타까지 추가를 해도 일반 데미지라면 장담 못할 대미지가 나올 것 같습니다.(그 정도로 방어력이 엄청 높다)

 

그래서 여기서 팁!

브라디움 골렘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싸우기 위해 필요한 요소!

 

첫 번째, 기본적으로 방어력 무시 옵션이 붙은 무기를 사용해야한다는 것!

두 번째로는 마법데미지가 효과적이라는 것!

세 번째, 방어력 무시 무기에 화속성을 부여해서 싸우면 굉장히 좋다는 것! 

 

이 세가지를 브라디움 골렘의 공략법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것들을 토대로 볼 때, 마법데미지를 줄 수 있는 법계와 쉐췌(메테오)는 제약이 없는 셈이죠.(전투숍도 듀플데미지로 커버가능) 쉐췌같은경우 마법공격력만 높은 칼로 쳐도 메테오로 사망시킬 수 있음!

아! 양검룬나의 경우 인첸트웨폰의 데미지는 이 제약에서 뺄 수 있다.!!

 

참고자료(팁) / 방어력 무시 무기 리스트와 적합 클래스

 

송곳/단검(닌자계열, 이도계열,쉐췌)[갑]

 

나흐트지거의 트윈엣지R/한손검(제네릭&스킬룬나)[사실 거의 사용안하고 확률적 무시라 그닥, 그나마 카드 3장박히고 자체 화속성)

 

꼬챙이/한손창(로얄가드,룬나이트)[저렴하게사서 화끈하게 쓸 수 있음. 화속부여시 더욱 강해짐!]

 

알슈피스/양손창(로얄가드.룬나이트)[방패를 못끼는 점을 제외하곤 꼬챙이랑 같은 맥락으로 보면됨]

 

위와같이 대략 무기자체로 커버할 수 있는건 이정도.

꼭 이것이 있어야만 한다는건 아니지만 참고하면 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냥 참고만하시고 잡기만 수월하시면 됩니다^^

 

너무 졸려서 글을 좀 흐지부지하게 했는데 어쨌든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팟활성화에 크게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