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파티 생성법과 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닥핀이야기2를 숙지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일단 오늘도 역시 참여자 분들이 많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닥핀]의 경우 역시 만들어만 놓으면 여러분들이 찾아오셔서 사냥을 하시고 오늘 풀팟의 유지시간이 2~3시간으로 최근들어 가장 길었습니다. 이렇게 더욱더 참여가 많아지신다면 자연스러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앞선 이틀동안엔 몇몇 지지해주시던 숍분들이 파티를 생성해서 자발적인 파티생성이 가능했었습니다만 오늘은 그분들이 안계시니 자체적으로 팟을 생성하기보다 팟생성이 언제되나 기다리시더군요... 거기서 단, 한분의 숍분만 모시게 된다면 자율적으로 이 팟이 생성될 거란 생각입니다. 최소 5~6인의 팟으로 시작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여러분들이 모이시게 되더군요. (마지노선 5~6인의 팟) 저는 제가 들어왔을 때 여러분들께서 파티로 사냥하고 계신모습을 보고 싶습니다.ㅜ_ㅜ

 

 

 

현제의 (닥핀),(브골) 파티는 쁘띠와 닥프, 마그와랑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격수가 많은 100아랫데에 비해 100이상, 103~118의 격수팟은 2팟이상이 구성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최소한 지금은)

 

현장 자체가 난이도가 있고 격수가 아닌 캐릭터가 대기하고 있기엔 무리가 있는 관계로 비숍분들은 거진 본진쪽에 위치하고 계시기 어렵습니다.보통 비숍을 필두로 파티가 생성되기 때문에 말입니다. 물론 소수의 격수들이 먼저 와서 대기하고 있는데 어떤 숍분이던 자발적으로 오신다면 모를까, 숍은 한분. 격수는 10(첸1)~11명이 모이며 수시로 변화하시나 그런 자리에서 선뜻 한분이 나타나기도 힘들며 아직까진 인지도 면에서 모든 분들이 포괄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격수분들께서 직접 비숍님을 모셔야 할 것 입니다.

 

처음부터 비숍분께서 파티를 생성하신다라면 그게 가장 파티가 유지되기 쉽기는 합니다.

허나, 누가 먼저하시던 시작이 있어야 진행이 있고 렙업이란 마무리가 있는 법이겠지요.ㅎ

 

 

지금부터 그런 [격수]분들과 [비숍]분들이 팟을 생성하셔야하시겠다면 제시하는 이 방법을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낙단 1캐릭과 본진 현장에 1캐릭이 필요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전적으로 파티가 아예 없어 새로 생성하고자 한다라고 가정했을 경우.

 

제가 밀고자하는 낙원단 고양이손 요원 아래의 103~133의 각팟 인력촌에 사진처럼 채팅방으로

'예 : 103~118(닥핀)각팟 비숍/첸/격수 모십니다 ' 와 같은 공지로 시작을 합니다.

분명 확성보다는 모이는 시간이 조금더 걸리겠지만 최소5~6인팟만 완성되면 출발해도 무난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어떻게든 비숍한분을 우선 확보, 첸과 격수가 동시에 모집이 된다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격수만 대략4~5분을 소집 후 현장 본진으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주의 : 첸 없이 비숍분 혼자일 경우 본진이 조금 위험합니다.)

 

 

어쨌든 아래의 사진처럼 본진에 도착했다면///////////   이렇게 다른 클라로는 격수 모집을 하면되는 것 입니다.

 

여기서 잠깐!

되도록이면 [비숍]분에게 [파티장]과 [모집방캐릭]을 부탁드려서 맡기십시요. 중간중간에 상담의뢰가 들어 올 경우 그나마 바로바로 처리가 가능하신 숍분께서 처리하심이 가장 빠릅니다. 나중에 대타를 모집할 때도 인수인계가 잘 되는 방법이지요.(꼭!!!낙원단 모집방의 인수인계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파티충원이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인력모집의 중요성은 많은 분들이 이 파티장소를 알고 계신다면 자발적으로 현장에 찾아오시겠지만 비교적 인지도가 아직까지는 낮은 맵이다보니 어느정도 한정되기도 하고(오시는 분들만 오심...) 어디를 갈까 고민하시는 여타 다른 분들을 이끌어 올 수  있기 때문에 홍보까지도 가능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현장에서는 바로바로 자리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인력이 필요한데 현장에 안오시면 모집할만한 장소는 이계를 지나다니는 이 곳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격수분이 아닌 비숍분 자체가 파티모집을 한신다라고 하면 그냥 바로 격수와첸분들을 일정 인원이 모이면 출발을 하고 투클라로 인력모집공고를 하시면 되십니다. 대타를 구하실때 인수인계를 똑같이 하시면 되시고요.

 

그렇게 해서 하신다라고 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가능하시게 되십니다.

 

 

지금 제가 시작한지 이틀째되는 브라디움 파티도 출발전에 파티를 모집하여 숍1에 격4~5또는 숍1첸1격4 정도만 되면 출발을 합니다.

특히, [닥핀]/[브골]팟과 같은경우엔 소수인원으로도 완전치는 않지만 상당한 경험치를 흡수 할 수 있음으로 시작은 소수로 시작해 이후 낙원단의 모집공고를 통해 풀파로 향하는게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립니다.

닥핀팟의 경우 대게 갓 전직하고 마그마링의 지겨움에 넘어오신 분들과 공유가 되기 때문에 인원이 금방 많아지지만 브골팟의 경우는 좀 더 상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5~6인의 중간인원정도의 팟부터 꾸리는게 우선입니다. 그럼에도 워낙에 경험치가 높기 때문에 절대 손해 볼것 없는 파티라 사냥면에서만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라면 괜찮은 부분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만약 솔첸분이 안구해질 경우 본진에 비숍님을 수비해드려야할 캐릭 하나는 있어야합니다. 그나마 비교적 지형이 안전하기에 심한 습격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몬스터의 침범의 대비해 격수분이던 어떤분이던 수비 캐릭터를 하나 세워두는 매너를 보여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오늘 확인한 각각의 캐릭터들의 팁.

 

오늘 보니 제가 이곳에서의 렌져분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해버린 부분이 있었더군요. 역시 레인져는 레인져였습니다. 1:1사냥시엔 그냥 평타+워그를 쓰시면 무난하셨고 몰렸을시 무빙으로 애로스톰 2타킬로 사냥을 하시더군요. 레인져 역시 무난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길크분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카타르 사용시 데미지가 현저히 떨어졌다는 점.

그나마 여러 옵션으로 1200대를 내신분이 계셨는데 이거 사실 엄청 쌔신겁니다'';;; 여기서 1200이면 다른데선 2000대를 훌쩍넘을 겁니다.

어쨌든 카타르로 데미지가 어려우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냥 송곳을 이용한 이도류도 괜찮습니다. 단일로도 사용해도 무난하시며 왼손망고슈에 따라 굉장한 데미지를 내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룬나분들. 양검은 긴가 민가 했었는데 역시나 칼자체의 데미지는 방어력에 의해 떨어진다하더라도 인첸에 의한 데미지는 그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장 추천할 무기는 바이올렛 피어! 방어력 무시 5초의 효과가 엄청나다는 점을 한 유저분께서 그점을 빼먹었다며 고맙게 알려주시더군요. 그리고 장비가 조금 부족하신 브래스 룬나분들. 여기서 불질 시원하게 한번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괜찮은 데미지가 나온답니다. 헌드래드 룬나는...여기서 [갑]

 

여기서 또 잠깐!

이 필드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카드는 [카호]카드와 [라바골렘]카드입니다.

독속성인 센티페데를 배제하고서 지속성인 따따초와 브라디움 골램에게 아주 잘먹히는 카드는 [카호]카드.

그냥 가장 경험치가 풍부한 브라디움 골램만을 노린다면 골램계열몬스터에게 30%추가 데미지 옵션이 달린[라바골램]카드를 추천드립니다.

 

(이상하게 기대되는 캐릭 - 송곳 + 쿼드브레이크(라바골램)망고슈를 쓰는 이도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