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저 여러분.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100대 이후 각팟 생성 '나름' 프로젝트를 실행해보고 약 두 달정도만에 글이네요.

제가 하는 일이 반 프리랜서 같은 일이라 한달 보름정도 갑자기 바뻐져서 게임도 자주 못들어오고 하다보니 중간에 끊어진 듯한 느낌을 드리게 됐네요. 그점은 죄송함을 드리며, 어쨌든 업무를 마치고 다시 슬슬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짦게라도 틈틈히 들어와서 어떤가 대충 눈을 두고 분석을 했드랬죠.

 

어쨌든 이후, 약 2~3주 정도 실행에 옮겨봤던 프로젝트는 그래도 103~118 '닥핀'이라는 일정유지 팟은 만들어지기는 했네요. 비교적 오래가기 힘들거나 숍/첸 분들을 모시기 힘들다는 점에서 아직 좀 힘든 모양이 있고 제가 원했던 '자발성'이 떨어져서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 팟이 생성되서 그래도 늦은 밤까지 연장된다는 것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브골은 사냥의 어려움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셔서 유지를 못하고 있더군요. '어쩔 수 없는' 클래스 제한이 걸리기도 하는 이유에서도 유지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118~133대의 '각팟' 수준의 경험치로서는 탑을 달리며 어려운 점만(방어) 뚫는다면야 난이도는 '중하'라고 봅니다. 물론 그 방어를 뚫는게 클래스에 따라서는 '상'이 라서 어려운거지만... 뭐 어쨌든 시도 기간은 '닥핀'보다도 짧았던터라 그런 이유에서도 유지가 잘 안되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런 팟 유지와 생성을 바라보려고 새 캐릭을 '각팟'의 성장 코스를 그대로 밟으면서 순차적으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대충 주변에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71~118까지의 각팟코스를 밟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118이 되었을 때 브골팟을 다시 키워보려 합니다. 그런고로 파티를 찾아 헤매이는 많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

 

지금 부터 팟생성 이후 그동안 봐왔던 것을 토대로 또한 '복습'과 '계획'의 성향을 두고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103~118 닥핀

 

'각팟'의 개념, '닥핀'의 성능

 

일단 혹, 관련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께서 계신다면 정확하게 아셔야 할 부분은 경험치 수준은 물론 '몰이스타일'의 사냥보다 당연히 경험치가 떨어집니다. 유념해주시고 비교를 해주십시요. (아주 가끔 '몰이'경험치 수준으로 생각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계심)

 

일단 다들 아시는 '각팟(본진을 필두로 한 파티사냥)'의 장점은 최소한 혼자 하는것 보다 약8~12명(풀팟)정도 수준의 사냥이 된다고 한다면 혼자서 때려잡던 수준의 1.5~2배 가량의 효과를 보실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정확히는 모르나 5명이상부터인가 추가 경험치가 명당 몇%씩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확하게 아시는 분은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최종 200%)

 

예로 제가 지금 닥핀의 나오는 모든 몬스터를 '원격'으로 잡고 있습니다. 혼자서 10%를 먹는 수준으로 사냥을 해보고 팟으로 들어와서 사냥을하면 같은 시간에 보다 많은 15% ~18%정도의 경험치를 얻습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확실히 파티를 하는것이 더 이득이라는 점 입니다. (최소 인원 6명 정도부터 혼자보단 낫습니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각팟'의 효과라고 볼 수 있지요. 그렇다면 그 사냥 지역의 파티의 '효율과 성능'적 측면에서본다라면 지금까지 체감해온 수준으론 '닥핀'은 [상 중 하]로 나눠 '중상'정도로 생각합니다. 71~83까지의 코스인 '쁘띠'가 가장 빠른 코스로 최상정도로 83~95까지의 '닥프'가 '상'정도로 생각한다면 95~최대109까지의 '마그마링'은 '중하'수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비전승 제외하겠습니다.)

이런 기준을 둔 이유는 만약 '마그마링'에서 사냥하는 동렙때가 겹치는 103~109 사이에 '닥핀'에서 사냥한다면 그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기에 더 좋은 사냥터라 감히 말하겠습니다.

 

아, 여기서 한가지 언급을 드리자면 닥핀은 103~118의 모집레벨이 있지만 레벨대에 따라서 겸치의 수치나 체감으로나 느껴지는게 다른 느낌의 레벨대가 있습니다. 103~105까지는 분명 동렙때의 '마그마링'보다는 잘 오릅니다만 105~115까지의 수준보다는 느리게 느껴지실 겁니다. 아무래도 메인 메뉴인 '코르누스'의 경험치를 먹지 못하다보니 나오는 일종의 '사냥터의 특징'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약 116~118정도부터는 대략 98부터의 마그마링 정도의 느낌이 나겠습니다만 낙퀘등의 퀘스트랑 병행하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시며 이 렙때의 '각팟'으로  그정도 수준의 경험치를 얻는다면 좋은 효과가 아니겠습니까?ㅋ

 

 

 

'닥핀' 파티생성의 개념

 

지금 유지되는 파티는 대부분이 파티를 활성화 시키시려는 분들이 많이 이끌어 주십니다. 또는 가끔 격수 분들께서 숍분을 구해서 같이 시작을 하시다가 완성되는 부분이 있으시고요. 가장 좋은 예는 후자 부분처럼 1숍 1격,첸이나 1숍이나 1격 분께서 먼저 시작을 해주시는 부분입니다. 가장 좋은 예이지요. 자연스럽게~

 

하지만 가장 난관인것이 그 시작이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격수분들이 아직까지 눈치를 보시면서 파티가 있나 없나를 살피시는 모습을 아직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 시작인데 사람이 없다고 휙휙 나가버리시는 분들... 최소 30분안에 어느정도의 인원이 모여집니다. 물론 게임을 하실 시간이 한정되신 분께서는 다른 방법의 렙업 방법이 있으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단순히 사람이 없다고 시작하는 초반을 같이 달려주시지도 않으시면 어찌 파티가 생기겠습니까. 금방 모이니까 조금만 인내해주시면 좋은 경험치를 맛보실 수 있으십니다. 도와주십시요 ㅠㅠ

그리고 더는 눈치 보시지 마시고 2클을 키셔서 홍보하시거나 낙원단에서 대기하시면서 숍분이라도 구해서 출발하시면 그 시작이 되시는 겁니다. 혼자보단 여럿이 훨씬 좋잖습니까 ㅋ.

 

그러니 없다고 떠나지 마시고 같이 하도록 하시면 쾌적한 렙업을 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건 그냥 마냥 자연스럽게 본진에 옹기종기 모여주시는 자연스러움이 제일 좋지만서도 그렇게 되기위한 초반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닥핀' 간촐한 사냥팁 - '복습'의 차원으로 남기는 팁.

 

 

'닥핀'에 아주 효과적인 카드&장비

 

 

 

스켈워커c - 보운드(중형15%증뎀 어택+5) 이곳의 모든 몹들은 '중형'입니다. 가장 무난하게 사용하시면 좋지요.

(정정합니다 나가가 대형이네요. 제보감사드립니다 ㅋ)

 

고블린c - 클래머러스(동물형20%증뎀) 핀귀큘라 다크를 제외한 '주적'인 코르누스와 나가는 동물형입니다. 핀귀다크는 증뎀이 없어도 무난하게 두들겨 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앙드레,힐스리온c - 허리케인/격렬함의 (어택20/어택25) 무난한 어택 증뎀카드이기에.

 

소드피쉬c - 아쿠아(갑옷을 수속성으로)'닥핀'최고의 위험요소인 '워터볼'에 맞설수 있는 카드. 이거 있으면 사냥 난이도가 뚝 떨어집니다.

 

미니데몬c - 밀렵꾼의(동물형 적을 죽일시 경험치10%,데미지 20%추가 받음)숍이나 첸분들, 신발에 이거 껴도 여유 되시는 격 분들은 끼시면 아주 효과적

 

클래머러스 작 낙원단 장비 - 여기까지 사냥하실려는데 마땅한 무기가 없으시다면 낙원단 장비에 고블린 카드를 박는 옵션을 선택하셔서 들고 오셔도 좋습니다.

 

[사피엔]바다의 울부짖음 - 검사, 상인전용. 소켓뚫린건 비싸지만 걍은 그나마 쌉니다. 가끔 올라오는것도 소드피쉬카드보단 싸답니다.

 

헌팅스피어 - 주적인 동물형 적들에게 동물형 방어력 무시 옵션이 아주 좋지요. 인첸과 소켓작은 입맛대로.

 

꼬챙이&알슈피스 - 한손창/양손창 기본적으로 방어력 무시에 인첸가능. 돈이 없는 창계열이라면 아주 좋은 장비!

 

슬러터 - 동물형 방어력 무시(지속성) 주의, 사용시 암수를 바르고 싸울 것. 그래야지만 모든 몹을 칠 수 있음;(거의안쓸듯 ㅋ)

 

언홀리터치&간눙가가프 - 카타르/단검. 전적으로 코르누스 척살용 무기. 아주 효과적입니다. 속성 무기랑 스위칭이 필요하다면 사용하기 좋습니다. (간눙가가프는 가격은 싸게는 나오나 구하기가 힘들 수도 있음.)

 

추가 - 참고로 코르누스를 때릴 때 화속성 무기를 휘두르지 마십시요. 나가를 상대할때는 화속성/ 코르누스를 상대할때는 암속성으로 치셔야합니다. 코르누스는 성속성이라 무속/함속이외의 다른 속성 데미지는 약하게 들어간답니다.

 

'닥핀'팟 공격에 효과적인 속성

 

암 (코르누스(성속))

화 (나가(지속))

핀귀다크는 깍뚜기.

 

 

118~133 브골

 

'브골'팟의 성능

 

지금은 만들어지고 있지 않는 '브라디움 골렘'팟은 난이도도 그렇고 싸우는데 있어서 센티페데의 콰그가 짜증 나는 것만 빼놓고는 굉장히 쉽습니다. 즉, 전투난이도는 쉽기 때문에 '하' 입니다만 문제는 '브라디움골렘'의 무시무시한 방어력이 난이도'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것을 뚫는 분들께서는 센티페데가 제일 무서운 상대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주 경험치 몹인 '브라디움골렘'자체는 방어만 높은 바보 경험치 덩어리라는 거지요.

 

그래서 방어를 뚫고나서의 체감 수준으로 전투난이도는 굉장히 쉬워서 '하' 이지만 그 방어 때문에 잡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중상'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예 못뚫으시는 분들은 그냥 '멘붕' 이시고요...

그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터라 파티 생성에 어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여느 사냥터에서도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쁘띠는 굳이 만들자면 속성공격과 다구리, 닥프는 이블갑옷없이 맞으면 아픈 홀리크로스+암흑, 그나마 마그마링이 무난하지만 100대 이후 사냥터로는 굉장히 어렵다는 점,  닥핀의 경우 유명한 나가의'워터볼' 퍼레이드, 더 하자면 코르누스의 '하이네스 힐'정도가 있겠지요. 그렇다면 브골의 경우는 무시무시한 방어와 센티페데의 콰그가 되겠네요.

 

늘 그런 사냥터에서는 공략법이 있기 마련입니다. 쁘띠는 정 뭐하면 지속성 갑옷을 입으면 되고 닥프의 경우도 이블(바소리) 또는 데들리(드루이드)카드를 첨부한 갑옷을 입고 검은 눈가리개나 약을 써서 암흑을 처리하면 됩니다. 닥핀의 경우도 워터볼은 수속성갑옷으로 커버, 코르누스는 힐을 쓰기전에 죽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브골의 공략법은 방어력 무시의 활용 또는 마법이라는 결론을 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완력'이라는 원초적인 방법으로 방어를 깨부 술 수도 있겠군요. 다만, 콰그는 도저히 어쩔 수가 없겠군요... 그래도 '브골'파티는 그 난관을 이겨내고 먹어볼만한 아주 훌륭한 경험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브골'파티 생성의 개념

 

브골파티는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어려움을 타파하기엔 무리가 있다고는 봅니다만, '각팟'으로서 주는 경험치가 실로 엄청나기 때문에 매력적입니다. 기본 마리당 6500/3300가량. 거기에서 부가가 들어간 만큼 더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닥핀' 처럼 몹들이 한대 뒤섞여 있는거보다 주 몹 자체가 '브라디움 골램'이기 때문에 경험치의 순도도 높은 편이지요.

 

풀팟이 가장 힘들 파티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6인 정도의 파티만으로도 좋은 경험치를 얻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꼭 풀파티가 아니더라도 6~12인 사이의 파티를 꾸밈으로서 혼자서 하는 것 보단 좋은 경험치를 얻어 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을 조금 바꾸셔도 좋다고 봅니다. 소규모라도 다른 사냥터에서 혼자서 '때려' 잡는 것보단 낫다 라는 개념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풀팟이라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고요. 몰론 혼자 하시면서 사냥하는게 더 나을 분들도 계시지만 어디까지나 '각팟' 스타일로서 고급 효과를 발휘하는 측면을 비추는 것입니다.

 

시작자체는 '닥핀'에 서술한 내용처럼의 모집체제를 형성하고 시작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사람이 풀팟에 반밖에 안된다고 적게 들어오는 경험치가 아니십니다. 왠만하지 않고서는 '혼자서 하는 것 보다 잘들어온 다는 것'을 숙지하심이 좋습니다. 그만큼 '브라디움 골램'의 경험치는 상급 경험치 입니다. 주변몹들 또한 기본이 경험치 3000대를 호가하는 몹들이고요. 그러니 의심은 거두시고 평소 혼자해보신 사냥(밀리중심)을 생각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밀리캐릭들을 염두해두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파티몰이' 또는 혼자서'몰이' 또는 1타1킬 스타일 등으로 더 월등한 경험치 획득 방법과는 차별을 두셔야합니다.)

 

 

 

'브골' 간촐한 사냥팁 - '복습'차원으로 남기는 사냥팁

 

'브골'에 아주 효과적인 카드&장비

 

 

라바골램c - 브레이크(골렘을 공격할 때 데미지 30%증가) 골렘계열 몬스터에게 30%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예컨데 다른 공략법은 집어치우고 오로지 '완력'으로 승부를 보실 때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카호c - 언더니스(지속성 몬스터에 20%추가 데미지) 센티페데를 제외한 주몹 2개체가 지속성이므로 아주 쓸 모 있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완력'으로 해결보기에 아주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언피스트c - 베테랑사냥꾼의(무형몬스터를 죽일시 경험치10%추가.들어오는데미지 20%추가) 숍, 첸분들과 여유되시는 격분들꼐서 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송곳 - 방어력 무시, 방어력이 높을 수록 데미지 상승, 쉐췌분들 또는 이도길크 분들이 사용하면 효과적인 무기. 단, 쉐췌의 경우 완력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 아닌이상 굳이 송곳을 안써도 메테오로 이길 수 있음.

 

꼬챙이&알슈피스 - 한손창/양손창 방어력무시(꼬챙이는 무형몹에 25% 추가 데미지도 있음) 속성박아서 사용하면 굉장히 쓸모가 있겠습니다.

 

소켓 불꽃카타르(카호&라바골렘작) - 하이브리드 길크꺠서 쓰시던 무기. 완력으로 승부볼 때 아주 효과적이라 생각이 되옵니다.

 

나흐트지거R(화속) - 추가 뎀쥐 카드를 박고 스킬을 쓰던 완력으로 승부를 하던 비교적 좋은 장비. 5초동안 방어력 무시도 꽤나 효과적.

 

바이올렛 피어 - 마찬가지로 방어력 무시가 효과적이며 양검룬나의 엔첸의 효과로 데미지가 심히 줄지도 않음. 5초 방어력 무시 효과도 엄청 잘 들어 먹힙니다.

 

 

 

'브골'팟의 클래스별 상성관계(아는데 까지만)

 

 

룬나 - 브레스/ 창 /양손 룬나 모두 생각보다 상성이 좋습니다. 역시 기사계열은 갑인가 봅니다. 제 나름대로의 상성도로 브레스 - 중/ 창 - 상/ 양손 - 상으로 생각합니다. 창의경우 헌드레드 스피어 꼬챙이에 화속걸고 힘이 높다면 무조건 원킬이더랍니다.

 

로가 - 한손창/양손창(어질)/한손검, 기준으로 중상/중상/하/ 정도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창계열 쪽에 방어력 무시 무기가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됩니다. 혹시나 한손검으로 평타 때리실 생각하시는 분들... 자제. 양손창을 쓰십시요.

 

길크 - 크리/하이브리드(롤링포함)/이도 ,기준으로 장비에 따라 중상 또는 중하가 될 수도 있으며/역시 힘에 따라 중상 또는 중하/송곳이 있나 없느냐에 따라 상 또는 하가 됩니다. 장비 구축과 스텟에 따른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듯 싶습니다. 상극하가 심합니다. 즉, 어느 정도 계산하고 오셔야 합니다. 멘붕이 오실 수도 있음.

 

쉐췌 - 마검/마공/활, 기준으로 최상/상/하 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마검의 경우 어떤 검이던 오토쉐도우의 메테오로 녹여버릴 수 있으며 송곳만 구비한다면 물리공격의 방어도 뚫을 수 있을 만큼 아주 상성이 좋습니다. 마공 역시 마법이 잘먹히는 브라디움 골렘에게 크림즌 정도의 기술이라면 쉽게 녹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활...을 쓰시는 분들은 잠깐 활을 내려놓고 송곳을 드시고 듀플과 육합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미케닉 - 마도/평타(잘은모름), 기준으로 아주 잘은 모릅니다만 중/중 또는 하 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육안 확인으로 무난하게는 잡으시나 상급 상성캐릭보다는 아주 조금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평타 역시 5000제니를 쓰느냐 안쓰느냐의 차이...

 

제네릭 - 평타/에데/카트캐논(신스킬) 기준으로 중하/상/중상 정도의 성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타도 후하게 쳐서 중하입니다. 계산에 맞춰서 장비를 셋팅한다면 중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에데활용,.. 부자라면 최상. 카트캐논 비교적 2~3킬로 보내심에 무난하다고 판단. 신스킬 화산폭팔도 의외로 잘먹히는 듯 합니다.

 

레인져 - 그냥 레인져 자체는 중상 으로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완력해결밖에 안되는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쌘지라 에스 2킬안에 끝냄에 못해도 중상이라는... 사기캐릭 레인져.

 

민스&윈더러 - 중 또는 중하 라고 봅니다. 서비어도 어렵고... 평타로 해결하자면 역시 완력 해결이 전부이기 때문에 상당히 사냥에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어는 정말 엄청 모였을 때 무빙으로 3타정도 치신다고 생각하시고 사용해야할 듯

 

워록 -  상 으로 구분합니다. 그동안 사냥에 어렵던 워록분들이 이곳에서는 아주 좋습니다. 브라디움 골램만을 노리고 크림즌룩을 쓰신다면 녹는 골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서러 - 첸/격수 기준으로 상/상 입니다. 닥핀의 경우 격수에 스타일에 따라 첸활용도가 낮아질 수도 있지만 브골의 경우 쉐췌만 전부 오지 않는 이상 스킬활용도가 높으므로 솔첸이 무진장 필요해집니다. 격 소서러 역시 마법기반으로 브골따윈 쭉쭉 녹여버림에 아주 쉽다고 생각합니다.

 

비숍 - 전투숍의 경우는 중에서 중상 정도로 무난함을 보여줍니다. 역시 듀플의 존재 덕분 그리고 대부분 공방링 또는 오토스펠 장비를 보유하시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냥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아도라의 경우 데미지만 높으시다면 무난할거라 봅니다. 본진 숍은 말할것도 없잖습니까 (최최상상)

 

수라 - ... '멘붕' 스킬을 최대한 동원해 실험을 해봤으나 사냥이 가능하면 그만큼 출혈이 크더군요... 지속적인 사냥이 무리인 클래스라고 판단됩니다. 그나마 호포가 잘 먹힙니다만... 지속적인 사냥으로서는 무리가 있는듯... 무슨 방법이 없을 까요?

 

카케&오보 - 장비 구축에 따라 또는 스타일에 따라 중하 또는 상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 상의 클래스를 보여주셨습니다. 문제 없을 듯.

 

 

(상성도는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느낀 것임으로 반박하실 여지가 충분하심인 자료입니다.참고해주세요)

 

길게 길게 아는데로, 해본데로, 느끼는 데로 써놨습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셨으면 하고 조만간 브골파티에서(오시는 분들) 뵙겠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