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포메트 서버 링 길드에서 게임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많은 라린이 분들, 복귀 신규유저분 할 거 없이 비싼 템값에 좌절 많이들 하셨을 거에요.

저도 물론 그랬습니다.

거기다 룬나는 룬값이 들져.


저는 12년전인가 13년전쯤 아이리스->글라리스->란드그리스를 거치며 라그를 즐겼었고 

아마 모로크가 추가됐을때 접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고3이었나 대학 올라갈때였나 그랬거든요.


그러다 과거 구양궁이 졸업사냥터이던 때에 라그나로크를 몇달 즐긴적이 있었어요.

구양궁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투자할수 있는 돈으로는 라자냐와 비프로스트2층이 최고였거든요.

그러다 구양궁 갈수 있는 템을 어째 마추나 하며 좌절하며 현타와서 접었습니다.


근데 이번 프로모션은 다르네요. 템 빵빵합니다.(제 생각엔요. 동의 안하시는분도 계실까봐 적습니다)

시작하기전 알아보니 길크와 룬나이트는 만렙까지 충분히 할수 있다는 얘기에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룬나를 선택하고

시작했습니다.


현재 라그 시작한지 2주정도 됐고 레벨은 180입니다.


템도 알아서 주는데 이번엔 좀 룬값이라도 벌면서 키워볼까 해서 솔플 7 에 파티사냥 3으로 키웠습니다.

그만큼 현재 파티사냥의 렙업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그래서! 제가 룬값을 벌고, 지금 현재, 룬값을 넘어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현상까지 어떻게 왔는지

라린이 입장에서 적어보고자 글을 쓰게 됐습니다.



P.S  프로모션 양검크리룬나 기준으로 쓰여지는 글입니다. 다른 직업과는 차이가 분명히 날 수도 있으니 염두해주시고 읽어주세요~

그리고 전 많은 시간을 사냥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글 보다보시면 이 사람 막 하루에 다서여섯시간씩 사냥만하나 싶으실텐데

6시 반에 집에 와서 저녁먹고 라그켜면 7시 반, 그리고 일퀘랑 고성 돌고 뻘짓하는거 1시간. 사냥 두시간 반정도. 그러고 

11시되면 친구랑 롤 한두판하고 잠드는게 저의 일상입니다.




1. 레벨별 목돈을 벌었던 곳(적게는 시간당 수십만, 많게는 200만까지)

1~90

사실 95까지 별 다른거 없습니다. 사냥터 가이드 글 보시는 대로 저도 키웠어요. 단 저는 90부터는 좀 달리 했습니다.


(3.19일 - 추가내용입니다. 90부터 코볼트와 데저트울프를 바로간게 아니라

95이후 마링 가야할때 갔습니다

그전까지 메두사 때려잡았습니다.

다만 글을쓰다보니 룬의 중요도가 튜리룬이 먼저였기에

코볼트와 데저트울프먼저 쓰게 된거 같습니다.



메두사 레벨 102레벨 - 87부터 사냥 가능
코볼트 - 종류중 최고레벨 107레벨. 92부터 사냥가능. 
데저트 울프 - 103레벨. 88부터 사냥가능. 

코볼트와 데저트울프는 그냥 마링 갈레벨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공홈 정보를 캐기 시작했죠(정말 중요합니다)

룬은 어떤게 있고 효과가 뭐고 재료가 무엇인가.

그래서 이것들 위주로 캐면서 모아보고, 남는건 팔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왜냐, 프로모션 룬나가 길크 다음으로 좋은 캐릭이라면 분명 룬재료 수요도 있을거아닙니까.

첫번째로 찾아본게 튜리룬. 왜냐 가장 많이 쓰이니까

재료가 코볼트의 털사막 늑대의 발톱 입니다.


발톱 주는 데저트 울프는 얼음던전 입구 필드에 엄청 많구요.

코볼트는 데저트 울프 필드에서 6시->3시로 가면 바로 나옵니다.

코볼트 역시 떼거지로 있습니다.


마링보다 경험치는 낮습니다. 마링이 베이스경치 1500대, 코볼트가 1000~1300대 

데저트 울프가 1100가량 줍니다.(공홈 정보상)

당연히 마링 파티 들어가면 쑥쑥 오릅니다. 근데 격대기도 해야하고

돈은 안벌려요. 


저 필드가시면 파리타다보면 파리떼마냥 몰려있어요.

제가 예전에 키우던 135짜리 쉐체들고 가서 드랍율 패널티 받고 재료캐도

10분? 좀 더되나 아무튼 100개 캐더군여.(수동스틸 어느정도 포함)

경험치? 마링 하나하나 패서 잡고 파티들어갈 격대기 하는시간동안




볼링배쉬로 몰아서 신나게 후드려 갈기시면 됩니다.

한방에 갑니다 애들


 수정하겠습니다. 일부러 몰아잡았단 식의 글을 쓴거같아

몰아 잡았다가 오히려 게임이 어려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몰아 잡았다기보다 몰려있는곳에 파리가 타지면

몰려있는 몹들에게 선빵을 쳤다는게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스샷으로 설명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몰아 잡으려고 몰이를 하는건

몰이를 하는도중 맞을 확률도 높기때문에 소비템을 써야하고 죽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근데 파리를 탄곳에 몹이 몰려 있을경우 파리를 타고 스킬쓰기 전까진 

몹이 인식을 못해 공격우선권이 생겨요, 그래서 먼저 못때리게

살짝 움직여서 오게 만든다거나 하면서 볼배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몰려있을경우엔 볼배로 원킬이 나니까

전 쉽게 사냥했던것 같습니다. 

이점 간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재료만 주느냐? 아닙니다

진홍의도끼도 떨어집니다(사실 이건 제가 하나만까보고 아 이거구나 하고 바로 상점행 했었어서
무슨속성이 떨어지는진 기억이 안납니다)

상점 오버가격 4만원대입니다. 몰아서 잡다보면 쏠쏠하게 떨어져요

무게압박 느껴지시면 다른캐릭에 로덱스로 보내놓으세요.


어젠가 그제 발톱, 털 각각 3000원인가씩에 구매노점 올리신분 봤구여

지금은 없네여.

근데 모아놓으면 룬재료도 되고, 여유있다 싶으면 구매노점 보고 팔수도 있고

진홍의 도끼 모은걸로 엘더의 가지, 룬원석 값 충분히 됩니다.




두번째로 주목한게 우르즈 룬 재료인

뱀 모양의 머리카락 입니다.

이건 노점에서 거의 안보이던데

룬 효과를 보니까 아니 이거 나중에 엠 안마르게 할수 있는 룬인데

왜 노점에 없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요 공급 둘다 없으면 세가지 가설이 생깁니다.

안팔리거나, 올리면 빨리 팔려나가거나,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근데 어차피 우리 룬재료인데 캐서 손해볼거 없잖아여

90렙에 가서 300개가량 캐고 왔습니다.

스톤커즈가 좀 빡치긴한데 패링과 어질빨로 잘 잡았습니다.

100개는 남겨두고 200개를 노점캐릭으로 그냥 팔리면 팔고 안팔리면 내가쓰지란 맘에

개당 3천원 올려놨더니 팔렸습니다.

60만원 벌었쥬?

엘더가지 30개값이쥬?

저거가지고 룬마스터리 10렙때 우르즈 만들엇더니 300개 넘게 나오네유?



그 후 저는 108까지 코볼트의 털과 사막늑대의 발톱을 캐고 다녔고

남아도는 털과 발톱 똑같이 3천원씩 노점에 올려놓고 팔았습니다.

다 팔렸습니다.

이렇게 모은돈 이때 300만 조금 넘게였습니다.

얼마 안되 보이시죠?

어제 발톱 털 100개씩 들고 튜리룬 만드니까 360개 나왔습니다.(룬마 10렙기준)

엘더가지값+룬원석값 대충쳐서 250만정도

네, 한동안 걱정 없네요 





108~125 라헬 던전


왜 라헬을 선택했냐. 물론 제가 모르는 또다른 사냥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알데 길던 1층과 무명, 유페로스인데 알데길던 1층 돈 좀 벌리긴하는데 

복귀하고 구매노점 찾아보니까 로얄제리하고 꿀을 구매하시는분들이 예전만큼 많이 보이지가 않아요

그렇다는건 결국 그 두개를 상점행 해야하고 가끔 호넷이 떨구는 지팡이 오버해서 상점파는게 주된 이익이란 말이고

무명은 익스퍼트링 먹을 확률도 낮고 먹어도 예전만치 인기많은 템이 아니고

유페로스 역시 문장의 조각도 잘 안떨어져요

근데 저 세 사냥터 다 공통점이 있죠

몰리면 뒤지게 아픕니다. 무명은 그냥 아파요.

알데 길던은 좀 덜합니다.(가끔가다 미스트레스 젠되는데 몰려있을때 호넷인줄 알고 쳤다가

예수님 만났습니다)


그래도 어찌됐든 몰아잡을려면 소모품 써야하고

소모품 아끼려면 파티 들어가야 하는데 팟들어가면 업속도는 빠른데 돈은 안벌립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게 라헬 이었습니다.


판베르크, 이실라가 떨구는 잡템들이 오버가격이 꽤 되고

상점에 갖다 팔 장비도 가끔 떨굽니다.

거기다 애들 느려 터졌어요. 붙어서 후드려 패는 속도는 빠른데

우린 패링과 어질의 힘으로 회피하며 무리없이 순삭 가능합니다.

원거리 몹도 하나 있는데 얘 선공 안합니다.


침묵거는거도 좀 빡치긴 하는데 이 레벨 룬나가 스킬써서 사냥합니까. 평타로 나가는 오토스펠로 사냥하지.

가끔 가다 소닉블로우 맞는데 좀 많이 아프긴한데 죽을정도는 아닙니다.

110이나 112쯤되서 다음층으로 가서 호드렘린과 에키오인가 하는 상급몬스터 잡으며 놀았습니다.

단 여기는 씨커라는 몹땜에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보이면 1순위로 처리해야합니다.

아픈건 아닌데 디스펠을 써서 버프랑 날려버려요 빌어먹을 시끼가

튜리룬 아끼지 말고 꼬박꼬박 써서 사냥하세용.


참 혹시나 카드 사냥 노려보실거면

붕이승이스 필드 가셔도 좋습니다. 웤웤, 앵컨토 다 예전만큼 인기있는 카드는 아닌데

앵컨토는 매물이 좀 보이고 붕이승이스는 인기 카드더군여.

저 일퀘하면서 운좋게 한장 먹어봤습니다.




125~150 라자냐

솔직히 전 라자냐 말곤 잘 안가봤습니다.

카드캐는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근데 이 시기엔 뭐가 주 수입이냐면 일반 고성입니다.

130부터 갈수 있는데 (맞죠?)

바로가면 좀 아픕니다(구더기땜에) 솔직히 저같은 발컨은 이때가면 암다까지도 가기 힘듭니다.

처음 갔을때 구더기의 위엄을 까맣게 잊은채 갓다가 누웠습니다.

암다 처음 딱 도달했을때 기억을 못해서 암속 공격맞고 바로 누웠습니다.


아무튼 구더기 구간만 잘 통과하시고

12시 레이드릭 구간에서 소닉으로 레이드릭 아쳐들 처리하시면서 타락한 뿌리까지만

도달하시면 주 수입원이 됩니다.

제가 암다까지 슬슬 잘 잡히기 시작할때는 뿌리가 카첩 안줄때도 암다가 카첩무조건 줬는데

뿌리까지만 갈땐 카드첩이 무조건 나왔었습니다.

응고랑 카드첩만 먹고나와도 200만 이상 벌려용. 하루에 한번

아 근데 고성 인던은 소모품 아끼지 마세요.

저 아끼다가 여러번 뒤져서 하루수입 날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방스랑 생명수 주는거 쓰세여.


서론에 말씀드렸다시피 전 솔플러라 라자냐도 솔플했다가

지겨워서 파티 한번했는데 광속으로 업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게 전 150까지는 그냥 고성만 돌고 앞에서처럼 사냥과 목돈마련을 같이할수 있는건 병행 안했어여



150~173 루안다 일루젼


처음엔 구양 갔습니다.

예전에 제가 할때 졸업사냥터가 어떤지도 궁금했고 가보고 싶기도 했거든요

근데 마침 주말이라 접속률 엄청날때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렉도 심했어요.



사냥한지 30분만에 때려쳤습니다.

2층에 나오는 힛터카드 노렸다가

속성타에 어절터는 어쩌다 한번 어디서 때리는지 보이지도 않고

알아 차리는 순간 우리 용가리 엉덩이 찰지게 치고 있었습니다.

렉사도 몇번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루안다 일루젼이라는 곳이 있어서

인벤 검색좀 해봤더니 잡템이 꽤 쏠쏠 하네여

거석족 페이즈가 있고 우탄족 페이즈가 있는데 각각 보스가 잡히면 바뀌는 구조입니다.

우탄족 페이즈땐 카카오와 고대 우탄슈터 카드
거석족 페이즈땐 거석족 모든몹이 일정확률로 떨구는 거석의 증표

저는 거석족일때 갔습니다.

얼마벌고 나왔을까요




173까지 번돈이 2000넘습니다.

마침 거석의 증표를 개당 7만에 구매노점에서 구입하시는분이 있어서

그날부터 몇년전에 사놓고 안쓰던 풍선껌 다써가며 잡아 족쳤습니다.

특히나 몇몇분들이 사냥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거석의 증표 안줍고 파리 타시더군요. 그거 제가 먹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배때지는 거석으로 가득 찼고

그외에 떨구는 기타 상점행 잡템들까지 다 포함해서

173까지 번돈이 2000만 제니가 넘습니다.

혹시나 거석 사는 상인분 철수 할까봐

50개나 100개씩 모일때마다 팔았습니다.


럭스룬 안썼습니다. 만들돈이 어딧서염.

아 시험삼아 어떤룬인지 알아보려고 30개정도 만들긴 했었는데

제 왼손의 흑염룡을 꺼낸듯한 신세계를 경험했기에

봉인했습니다. 다만 170쯤에 구양에서 피난온 분이 파티를 짜셔서

파티사냥할땐 쓰고 사냥했습니다. 

참 이 때부턴 소모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였습니다.

생수 방스 올마 등, 조절해가며 사용했어여.



173~현재 라비


170때는 가기 무서워서 173에 입성한 라비

이때부턴 그간 모아놓은 돈으로 럭스룬 만들었습니다.

비상금은 좀 냄겨두구여

그동안 너무 위험해서 봉인해놓은 흑염룡을 봉인해제하고

삼명수 방스 써가며 사냥했더니


와우 펑펑 터지는 이그에 스톰에 아주그냥

잡템은 잡템대로 많이 떨구고

이때쯤 힘도 110 찍혀서 무게도 있겠다

여기서 썩을대로 썩자 맘먹고 현재 썩어가고 있습니다.

제 기준 1시간 잡고 사냥하면 200정도 벌리는거 같습니다.

잡템 처묵처묵 ㅎㅎㅎ


178쯤인가 175때쯤

라그에 재미들렸고 155때쯤 길드도 들었었기에

슬슬 라그에 정도 생기면서

큰 맘먹고 3억 구매 했습니다(예 큰맘 먹은겁니다.아직도 공부한다고 직업학원 다니는 저에겐ㅠㅠ)

사실상 이때까진 그냥 주는템으로 키워왔습니다.

6시행부 곰힘후딜(4000), 9 붕이레드클락카스켓(6500), 절친 호드렘린(5000), 분노한구미호c(4000만 이때 시세가 미친듯

이 상승해 있을때인데길드원분의 도움으로 싸게 구입하였습니다)

불길한 힛터c 2장(2400), 고대 우탄슈터c 1장(1500)

+5그리드 쉐도우(1900이었나 2000넘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유. 이건 라비 갈때 큰맘먹고 샀습니다)


이렇게 구입하고 남은돈은 룬값으로 저장중인데

일고, 라비 병행하다보니 어느새 인벤에는 제니가 1억이 있네요.

뭐 중간중간에 카드도 먹고(잡카드라도) 어느날 창고 정리한다고 뒤지다가 나온

예전에 쓰던 장비들 몇몇개 팔아서 2~3천만제니 마련하고 이러다보니

1억가량 모여있습니다.

제련할 일도 없으니 오리 에르도 갓다 팔았고

허브도 줏어다가 팔았습니당

이러다보니 돈이 조금씩이라도 쌓이네여





에필로그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의 전 가장 큰 장점이라함은

게임을 알아가는 재미를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내 장비로는 어디까지만 사냥하겠구나 가 아닌

빵빵한 프로모션 장비를 받으니 게임을 알아갈 여유가 생긴겁니다.

최고렙 사냥터가 아닌이상 어딜가든 편안하게 사냥 가능한 장비를 주니까요.


사냥 외에도 프론테라 돌아보면서 구매노점엔 뭐가 핫한가 찾아보고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공홈 몬스터검색란에서 몹 찾아가며 하나하나 알아가보고

부캐를 키울 엄두도 못냈던 저에게

부캐 키울 생각도 하게 만든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모션 캐릭터 하나 더 주잖아요.



어느날 자게였나 이런댓글을 봤습니다.

원더러님께서 이번 프로모션으로 원더러를 하나 더 키우는데

전에 하던 본캐였나, 프로모션 키우는 캐였나 심해 2층 사냥을 하는데

프로모션 장비로 보이는 다른 파티 원더러가 님 데미지는 웰케 쎄냐고 묻더랍니다.

당연히 장비가 좋으니까라고 대답을 하셨고

질문을 하셨던 원더러님은 자기같은 뉴비는 한참 멀었고 만렙 못가겟네요 라고 말했다네요

댓글 내용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글의 내용은 비슷할겁니다.



당연합니다. 장비가 좋은분들은 그만큼 라그에 투자를 하셨던지

혹은 그만큼 라그 오래하신분들입니다.

이 게임에 빠싹하신 분들이고 정보도 많이 아십니다.



근데 저 같은 라린이라도 조금씩이나마 시간 투자해가며

정보를 찾아보고 하나하나 알아간다면 나중에 저 분처럼 안되리란 법 없잖아요.

당장 저만해도 근 2주동안 룬값 마련할 정도가 됬는데여



쓰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저도 아직 라린이이고 제 경험을 토대로 적은 글이기에

태클보다는 더 좋은 정보로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3.19일 추가내용 - 글의 쓰는 시간이 길다보니 정리없이 써서 혼란을 야기할수 있었다는거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