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쉬무기를 지르겟다는 전제조건 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무자본으로 기사를 키우게 되면 물약이야 초포로 버틴다지만 특별한 득템이 없는 이상 키우다 포기하게 됩니다.

 

그만큼 렙업을 하면 할 수록 거대한 장벽이 다가오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기사를 좀 더 편하고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저는 조금 돌아갔습니다.

 

라그는 무료게임이죠.  2클라, 3클라를 돌려도 돈이 안듭니다.

 

그래서 일단 섭에 처음 정착을 한다면,

 

첫번째,전투프리부터 키워라!!

 

저도 바포에서 처음 키울떄 기사대신 전프부터 키웠습니다.

 

전프는 물약/파리/나비공짜이고 마을간 이동/사냥터 이동저렴하고(블젬값)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캐쉬스터너만 잇으면 쭉쭉 큽니다.  저는 전프를 키울때 55~71 구간도 세비지30마리퀘만 했습니다.

 

그렇게 전 조금 무리해서 94까지 키우고 스텟/스킬 재분배를 통해 기사밀대로 바꾸었습니다. (한 80까지만 키워도 충분)

 

키우면서 모은 물갈퀴/털/모래/식인꽃 등은 팔지않고 기사를 위해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모아둔 그레이트네이쳐로 지딜갑을 샀습니다.  ( 유저에게 팔지말고 퀘를 통해 직접 쪼개서 오버하세요 )

 

두번째,기사를 키우되 세이지랑 균등을 해서 렙업을 시켜라.

 

이제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본케를 키울때지만 창기사를 좀 더 빠르고 화끈하게 키우려면 속부가 필요합니다.

 

일단 프리로 밀대를 하고 검사와 법사를 균등으로 해논 상태에서 둘 중 하나로 사냥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딜갑 + 캐쉬랜스로 지하수로 -> 개미굴 -> 오필 까지 균등사냥했습니다.

 

그리고 오필에서 법사로는 첸팟을 수시로 확인하고 프리를 오필 한 곳에 박아놓고 검사로 사냥했습니다.

 

그리고 혹 자리가 나면 법사를 바로 팟에 밀어넣고 법사만 렙업을 시켯지요.

 

이렇게 되면 파티 구한답시고 시간 낭비 안해도 됩니다.  나에겐 프리가 잇기떄문에 무난히 클 수 잇죠.

 

그래서 일단 속부세이지부터 만들고 잡업을 약간 한 후에 본격적으로 검사/기사를 키웠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초반에 프리 키울떄부터 지겹고 힘들지만 내 본케가 광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쭉쭉 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일단 속부/보조프리가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

 

아침시간, 남들은 낙원퀘팟 기다릴동안 저는 3케 대리고 혼자서 퀘 했습니다.

 

물약도 초포/보조프리힐로 버티고 악착같이 돈을 모았죠.

 

물론 3케 키우는 도중에 크리미카드를 득했지만 여튼 지금은 룬매까지 맞췄습니다. (가격폭락덕분이지만)

 

자, 어찌하시겠습니까. 키우는 도중 힘들어서 좌절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저처럼 다중접속 하시겠습니까?

 

기사는 맨땅해딩 안됩니다.  기사까지만 어찌어찌 되겟지만 로나되고 렙업하면 할 수록 힘듭니다.

 

다중접속으로 그 장벽을 넘어보시는건 어떤지요.......

 

 

-3줄요약-

1. 맨땅해딩기사 힘들다 징징대지말고 보조프리/속부세이지부터 키우자.

2. 첨에 힘들고 지겹지만 로나 한창 재밋는데 싸는것보단 낫다.

3. 조가트면 현질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