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게 배배 꼬여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이스포츠선수들 경기하는데 현장까지 가서 응원하고 하는 여자들

100% 블리자드에서 알바 쓴거라고 생각하고 살았었음

(지금 생각하니까 알바를 블자에서 썼을거라고 생각한게 더웃김)

그야 내 주변에서는 응원은 커녕 게임의 ㄱ만 꺼내도 

한숨쉬는 애들 뿐이라서;;

지금이야 뭐 나도 가끔 경기 보러가고 그러긴 하지만

지금도 치어풀같은거 들고오는 누님들 보면 싱기방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