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무지 재밌습니다 껄껄껄 벌써 캐리건 12렙이네요.

어제 일요일 부터 열시간 이상은 즐겼습니다 ㅎㅎ
저에게 용기를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혹시나 해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도 치트 안 쓰고 쉬움해보니 정말 예전에는 왜그리 쫄았는지 모를정도로 쉽더군요 초반 첫 캠페인이지만  말이죠.

저도 모르게 불쑥 실력이 향상된 기분이라 즐겁습니다 ㅎㅎ

생전 안 쓰고 온리 마우스만 사용하던 제가 어느새 자연스레 단축키 쓰는 모습에 와이프가 옆에서 깔깔 웃기도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슬슬 보통난이도도 익숙해졌는데 어려움은 여전히 어렵네요.

보통은 식은 죽 먹기로 파죽지세인데 고작 한단계 차이는 왜 이리 어려운지...

12렙 랩터개방하고 도전했다가 일부러 트롤짓 한다고 상대분께 욕먹고 담배한대 태우고 오네요...

하아...

계속 열심히 도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