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그래도
권술사 비검사 창기사 순서로 정말정말 재밌게 했고
디코키고 깔깔거리면서 트라이하는것도 재밌었고
처음하는 뉴비 붙잡고 게임 알려주는 것도 재밌었고
트라이 하면서 스트레스 받던거 클리어로 다 날리는것도 참 재밌었음..

64비트 패치하고 거의 2달동안
인던이 안 끊긴 적이 없다..
내가 10년쓴 컴터를 그때 바꿨지
근데 나 혼자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더라구
안 바꾼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버그에 팅김에
서로서로 답답하기에 전우애는 늘더라

근데 그게 2달내내 지속되니까 게임이 정이 떨어짐..
게임이 하다보면 질릴 수 있음..그럼 다시 생각날때 별 생각없이 복귀해서 재밌게 게임하고 또 질리면
또 그때 쉬면 됨

근데 게임에 정이 떨어지니까 농담안하고 쳐다도 안보게 됨 한동안 계속..
뭐 물론...테라에서의 좋은 기억들이 한번씩 테라에 접속하게 하긴 한다만
과연 이번에 복귀한다고 그 좋은 기억들을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

그냥 신규룩 뭐 나왔나 끄적이고 끄고의 반복..
4년간 너무 재밌게 한 게임에 정 떨어진 김에 푸념한 번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