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는 오픈 초기부터 소위 말하는 대리컨이 유행했었죠.
클리어가 어려운 레이드는 소위 말하는 사장님들께서
컨트롤 좋은 상위 유저에게
본인 계정을 맡기고 대리로 클리어를 해주는
“대리컨”시장이 매우 활발하게 거래되어 왔습니다.

저도 1시즌 칼벤투스, 주간레이드 테라에서 넘어간 분들이랑
같이 팀?짜고 용병이나 대리컨으로 주마다 20-30만원씩은
챙겨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군단장 레이드가 역대급 난이도로 나오면서
달콤한 보상을 얻기위해서 실력이 부족한
많은 분들이 대리를 맡기게되었고,
그것에 대한 운영진의 입장이 공지로 나왔네요..

운영진 측의 의견을 짧게 요약하자면

현 시즌 엔드 컨텐츠의 위상을 깎아내릴 계획은 없다.
다만 보상은 차등적용 되게끔 노말모드도 빠르게 편성해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순차적으로 군단장 레이드를 즐길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하겠다.

어느정도 공감 가는것 같습니다.
알피지는 목표가 있어야 성장을 하죠..
템 9999 찍고 폭상 루상 부캐생각하면서 계속 도는건..
테라도 하루빨리 예전 바하르 엘상의 위상을 아우르는
별 5개 최상급 던전이 나와서

고인물들에게는 재미를
상대적으로 뉴비분들에겐 확실한 목표와 동기부여가 생겼으면..
그리고 옛날 격상처럼 하드모드, 일반모드 나눠서 나와도 되니까
(당연히 하드모드가 보상이 많게끔)

게임 진행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되는 버그가 아닌이상
최상위 컨텐츠는 해당 시즌 중 체력이 낮아지는 등
너프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