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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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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테라 문제점 본 의견ㄹㅇ 틀린말 하나도 없음
ㅇㅁ디진 손상 확률때문에 할맛뚝떨 손상 수리비라도 완화하던가 판금 수급량을 올리던가.... 울부때 접었다가 다시하는데, 둔칸도 ^^ㅣ발 이정도 악마는 아니었다. 옵션+합성+악세+강화(손상) 까지 이전 시스템에 비해 해야하는건 너무 많고, 옛 테라는 철기장무기 15강만하면 정말 손싸움이었는데, 이제는 남들과 경쟁하는 맛도 떨어짐. 걍 템빨겜. 강화단계 똑같아도 서번트 악세 신각인 도감 등 차이날 요소가 너무많음. 여러케릭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는게 테라의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연마부터 위에 적은 것들 때문에 한케릭 몰빵해도 재화가 없어서 엔드스펙찍기도 힘들고..... 부캐로 파라성 뺑이치고 본케 강화/옵리 ->망 -> 접종 이게 정석인듯. 테라 직원들 모니터링하는거 아는데, 좆같은 시스템 다 버리고 걍 울부/철기장 시즌처럼 해주면 안될까? 템천장이 높아져도 너무높아졌어. + 격상 힘겹게 돌고 판금 한두개 먹을바에 파라성놀테루폭돌고 안정적으로 20분만에 5만골 +@땡기는게 훨씬 이득인 병신겜 얼마전에 월패 다되서 지를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여름 개편까진 보고 손절각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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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