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추글 이상 박힌 글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관 후 블루홀스튜디오 서비스 상태에서의

운영이 얼마나 막장이였는지 볼 수 있음,,

물론 못 버티고 접으신 분들이 정말 많지만

이랬는데도 많은 유저들이 버틴건 오로지 "게임성" 과
미래지향적인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
인게임 내의 "소중한 인연" 게임에 대한 "애정"

4개월 없데이트에도 기다리며

테라를 사랑해 온 유저들이 본 공지사항은 "서버종료"

한편의 드라마

Ps.,아침마다 엘리온 유입알바들 몰려오던데 그만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