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에서 첫 캐릭터 사제!

몇몇 분들이 첫 캐릭터로 사제는 힘들다고 만류했으나,
기어코 키워냈습니다.

사제도 쏠쏠한 매력이 있더군요~

1. 파티를 유지하는 (관리하는) 재미가 있어요.
2. 가끔씩 파티하다가 " 칼힐 잘주시네요. " , " 감사합니다. " 같은 칭찬 들으면 또 괜히 기분 좋네요.
3. 인던 끝나면 정체모를(?) 뿌듯함.


사제 매력 있습니다!
초보 사제지만 분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