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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21:42
조회: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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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으로 궁게에 쓰는 글아 좀 지우지말아줘요. 이거도 언론 통제임다.
또 지워질 거 같아서 간단히 쓰겠음다.
광전 및 기타 딜러가 궁수가 사기(순화해서 너무 좋다)라 주장하는 이유가 있음다.
1. 원거리 캐릭터 뭐 한방에 죽니마니 실사거리는 10m정도밖에 안된다느니 그런 말 하지마세요. 궁수는 아무리 그래도 원거리 캐릭임다. 광전이나 무사처럼 3-4m 앞에서 중형 발꼬락만 보고 싸우는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원거리가 맞죠. 원거리 캐릭의 이점이 뭐라 생각하심까? 몬스터와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짐에 따라 몬스터 패턴 파악이 근딜보다 쉽다는 점. 몬스터가 근접 거리를 공격하는 패턴들을 일일히 안 피해도 된다는 점. 그에 따라 몬스터의 작은 모션에 반응하지 않게되어 딜누수가 적어지는 점.
2. 무빙시 차지가능 광전이 중형솔플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는 두 가지 이유중의 하나가 무빙시 차지가 가능하다는 점이죠. 다른 하나는 무막이구요. 궁수도 이걸 가지고 있습니다. 무빙시 차징이 가능하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아시나요? 몬스터 패턴을 피함과 동시에 생기는 딜누수를 차징기술로 메꿀 수 있다는 장점은 회피딜러인 무사나 말뚝누커인 법사가 그렇게나 부러워하는 장점임다. 이게 단순히 딜누수를 메꿔주는게 아니라 생존력과도 직결되는 거죠.
3. 상대적으로 쉬운 엠수급 같은 원거리인 법사랑 비교해보죠. 법사는 평타도 엠 소모가 되서 엠수급이 상대적으로 힘듭니다. 궁수는 평타와 속사연쇄가 엠수급 능력이 좋죠. 근딜이랑은 비교하지 마세요. 엠수급 체계 자체가 틀리니까. 근딜이 평타로 엠수급이 더 빨리된다? 물론 맞습니다. 근데 근딜은 가만있어도 엠이 달어요. 0에서 시작하죠... 그리고 근딜이 엠수급을 하기 위해 평타를 치는 순간, 거기서 생기는 딜로스는 궁수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똑같은 평타인데 왜 근딜이 더 딜로스가 생기냐구요? 그건 근딜이 엠수급을 위해서 평타를 칠려면 몬스터의 패턴과 패턴 사이의 공백시간, 이른바 딜구간에서 평타를 쳐야 하는데 엠을 소모해서 큰 기술을 넣어야 할 타이밍에 깨작깨작 평타나 치고 있으니.. 궁수도 마찬가지로 딜구간에서 평타를 치는건 똑같지만, 몬스터와의 거리가 일정이상 떨어져 있어서 패턴과 패턴 사이의 시간이 근접딜러보다는 깁니다.
4. 파티시 딜링의 편함 거의 모든 중형 몬스터는 180도 이상을 커버하는 범위 공격이 있슴다. 근딜들이 가장 위협스럽게 생각하는 두 가지 패턴 중의 하나가 이거죠. 다른 하나는 밟기구요. 상대적으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딜 구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원거리 캐릭터는 이런 경우가 근접보다는 덜하죠. 물론 원거리 캐릭을 위협하는 공격이 있습니다만, 돌려치기보다 자주 사용하나요? 그리고 앞서 말한 몬스터의 패턴 확인이 원활한 장점을 이용해 일찌감치 반응해 피하기가 쉽죠. 후방을 주로 공격하는 근딜은 몬스터의 스페셜 공격(눈빨개지는) 을 확인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뒤통수 보면서 눈을 보긴 힘드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강한 공격은 근거리 위주의 공격이죠.
5. 밟기.... 궁수님들 멀리서 딜하다가 갑자기 밟혀죽는 무사나 광전사가 의아하게 생각되나요? 이건 지옥임다. 모션조차 없는 단순한 이동기술인 밟기가 근딜에겐 제일 위협스런 공격이예요. 이 밟기에서 자유로운 원딜이 우리는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슴다.
여기까지임다. 그리고 글 좀 지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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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님